손호준, 유노윤호와 '큰 사건' 있었다…"섭섭한 마음 있어, 연락 안 했다" (비서진)

쓰니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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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손호준이 절친 유노윤호에게 느꼈던 서운함을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SBS'에는 '[선공개 2] 진~짜 급하게 나온 유노윤호 친구 손호준ㅋㅋㅋ 대놓고 하는 앞담화(?)로 찐친 인증해버림 |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 SB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선공개 영상에서 손호준은 유노윤호와의 '쇼핑 지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윤호랑 같이 쇼핑을 간 적이 있다. 저는 신발을 하나 사려고 했었고, 윤호는 정해놓지는 않았는데 옷을 사려고 했었다. 저는 제가 살 신발이 명확하게 있어서 거기 들려서 신발 사는데 5분 걸렸다. 그다음에 윤호 옷을 사러 다니는데 6시간에 8시간을 돌아다녔다"고 무엇 하나 대충 고르지 않는 유노윤호의 스타일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생일을 둘러싼 서운함도 있었다. 유노윤호의 생일에는 손호준이 직접 끓인 미역국을 대접했지만, 정작 유노윤호는 손호준의 생일을 잊어버렸던 것. 

손호준, 유노윤호와 '큰 사건' 있었다…"섭섭한 마음 있어, 연락 안 했다" (비서진)

이를 언급한 유노윤호는 "아마 형이 서운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손호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제작진이 "섭섭한 마음 남아있냐"고 묻자 그는 "그 사건으로요?"라며 "저한테 엄청 큰 사건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손호준은 "제가 일부러 아예 전화를 안 했다. 연락도 안 하고. 원래 제가 먼저 하는 스타일인데 언젠가는 한번 오겠지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이서진이 "나름 꽤 큰일이었네"라고 반응하자 "엄청요"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손호준은 "제가 미역국을 성심성의껏 끓여서 생일파티를 해줬다. 얘(유노윤호)가 안 울었으면 그렇게 서운하지 않은데 미역국을 먹으면서 윤호가 감동 받아서 울었다"며 "그래서 전화 한 통 안 하는 거는 너무 서운하더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