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얘기인데 내가 느끼기에 너무 싸가지가 없는거 같아서 지원을 다 끊어버릴까 고민중이야 많은 의견이 필요해 일단 더 판단에 도움이 될수있을까하고 배경을 설명하자면 나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직장인이야 나는 어렸을때부터 운좋게 동남아쪽으로 유학할 기회가 생겨서 수능도 안보기는 했어 근데 수능 비슷한 해외의 SAT랑 GCSE는 본 케이스고 동남아쪽에 있다보니까 영어랑 중국어 태국어 그리고 한국어까지 4개국어를 할 수 있어서 직장도 해외쪽으로 출장도 많이 다니고해서 만족하게 벌 수 있는 상황이라 내가 동생 용돈, 학원비, 필요한거 등등 내가 내주는편이야 동생은 올해 고3이고 최근에 수능 끝내긴했어 근데 얘도 웃긴게 공부한거 본적은 없고 성적도 그냥 그럭저럭하는 애야 중반에서 중후반 등수 정도 근데 10월부터 갑자기 예민해지면서 가족한테 뭐만하면 조용히하라고 짜증내고 우리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거 좀만하면 싫증내고 짜증내는데 솔직히 그거 보는나도 미워 죽겠음 예를들면 얘가 치킨을 진짜 좋아함 일주일에 한번은 치킨을 꼭 먹어야할 정도임 근데 자기가 치킨을 먹고싶은 날이였나봄 다 같이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와서 치킨 먹자고했는데 그날 엄마가 곰탕 사골 우리고 있었어서 곰탕 먹자 했는데 자기 수능생인데 생각 안하냐면서 지랄지랄을한적도 있고 내가 최근에 혈당이 높아서 엄마가 야채 위주로 반찬을 많이해주는데 왜 풀 밖에 없냐고 반찬 투정을하지 않나 엄마니까 이제 애가 밤 늦게까지 놀고 들어오거나 컴터하거나 그냥 누워서 핸드폰할때 수능 준비 해야하는거 아니냐 흔한 잔소리할때도 갑자기 발작 돌아서 지랄발광하면서 엄마나 아빠한테 짜증을 내는데 보기가 꼴보기 싫은거야 뭐 그런 수능 시험생 히스테리를 자꾸 부리는데 내가 하루는 짜증나서 너가 언제부터 공부에 신경 썼냐 왜 지랄이냐 누가보면 서울대 갈려는줄 알겠다 작작해라 하니까 자기도 짜증나서 나한테 지랄하는거야 그래서 수능 당일날에는 이제 좀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저녁에 와서 언니때문에 망했다 하길래 내가 줄 지원 다 끊어버려야겠다 계속 생각하고 친구들한테도 말했는데 친구들은 당연히 내편이다 보니까 그래 다 끊어버려라하고 근데 내가 끊어버리면 부모님이 지원하실거 같은데 이제 좀 있음 20살인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겠어 이제 겨우 노후 준비하는 우리 부모님인데 몸도 안좋으셔서 ㅜㅠ 일단 내가 걔한테 약속해줬던건 대학가고싶거나 재수하고싶거나 아님 하고싶은거 있으면 취업전까지 무조건 내가 학비나 학원비, 자격증 준비 비용 다 내준다고했고 용돈도 올려주기로했고 그리고 정말 원한다면 어느정도 선에서 자리 구해주고 월세 내주기로도했어 뭐 중간중간 비싼거 가구나 노트북 이런거 당연히 내가 사준다했고 그냥 내가 다 부모님대신 대준다고 생각하면대 근데 이런 히스테리 2달을 보고 너무 정이 떨어져서 그냥 끊어버리고 교통비? 정도만 달마다 10만원만 줄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정말 수능 스트레스 때문인건가 내가 이해를 해봐야하는 부분일까?나는 수능을 안보고 학업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본적은 없어서 조언을 구해봐...
(추가글) 다들 따끔한 조언 너무 고마워! 댓글 다 읽었고 동생이랑 부모님한테도 저녁에 다 같이 앉아서 이제까지 너무 걔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드리는거 같아 인생이 쉬운줄 아는거 같다고하고앞으로 어떤 길을 가던지 내 지원은 끊기로했고 그 돈으로 부모님 노후 준비를 도와준다고했어 우리 부모님도 오냐오냐하시는 성격이셔서 도와줄거 같아서 그 노후 자금으로 동생 도와줄거면 도와주든 난 신경 안쓸건데 나중에 노후 준비 못해서 내 발목 잡는 순간 모든 금전적인 지원 다 끊어버리기로 약속했어 동생은 당연히 아직 가오?가 남았는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면서 생색낸다고 짜증내고 자기 방에 들어간뒤로 서먹서먹한데 자기도 이제 내 월급날 지났는데 자기 카톡에 입금 안찍히니까 순해지면서 언니 뭐 할래 언니 뭐 같이 먹을래 슬금슬금 물어보는데 단단히 마음 먹었어 2째는 부모 아이가 맞지만 어렸을때 나 혼자 유학가서 지금 운 좋게 만족한 돈 버는 일을하다보니 내가 책임져야한다고 당연히 생각했었고 동생도 가고 싶었는데 없는 집안에서 나 혼자 금쪽이처럼 보내달라고 웅앵거린거 받아주신게 고마워서 이제까지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아 정말 댓글들 고마워!
고3이 벼슬인가? (+추가글)
나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직장인이야 나는 어렸을때부터 운좋게 동남아쪽으로 유학할 기회가 생겨서 수능도 안보기는 했어 근데 수능 비슷한 해외의 SAT랑 GCSE는 본 케이스고
동남아쪽에 있다보니까 영어랑 중국어 태국어 그리고 한국어까지 4개국어를 할 수 있어서 직장도 해외쪽으로 출장도 많이 다니고해서 만족하게 벌 수 있는 상황이라 내가 동생 용돈, 학원비, 필요한거 등등 내가 내주는편이야
동생은 올해 고3이고 최근에 수능 끝내긴했어 근데 얘도 웃긴게 공부한거 본적은 없고 성적도 그냥 그럭저럭하는 애야 중반에서 중후반 등수 정도 근데 10월부터 갑자기 예민해지면서 가족한테 뭐만하면 조용히하라고 짜증내고
우리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거 좀만하면 싫증내고 짜증내는데 솔직히 그거 보는나도 미워 죽겠음
예를들면
얘가 치킨을 진짜 좋아함 일주일에 한번은 치킨을 꼭 먹어야할 정도임 근데 자기가 치킨을 먹고싶은 날이였나봄 다 같이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와서 치킨 먹자고했는데 그날 엄마가 곰탕 사골 우리고 있었어서 곰탕 먹자 했는데 자기 수능생인데 생각 안하냐면서 지랄지랄을한적도 있고
내가 최근에 혈당이 높아서 엄마가 야채 위주로 반찬을 많이해주는데 왜 풀 밖에 없냐고 반찬 투정을하지 않나
엄마니까 이제 애가 밤 늦게까지 놀고 들어오거나 컴터하거나 그냥 누워서 핸드폰할때 수능 준비 해야하는거 아니냐 흔한 잔소리할때도 갑자기 발작 돌아서 지랄발광하면서 엄마나 아빠한테 짜증을 내는데 보기가 꼴보기 싫은거야
뭐 그런 수능 시험생 히스테리를 자꾸 부리는데 내가 하루는 짜증나서 너가 언제부터 공부에 신경 썼냐 왜 지랄이냐 누가보면 서울대 갈려는줄 알겠다 작작해라 하니까 자기도 짜증나서 나한테 지랄하는거야
그래서 수능 당일날에는 이제 좀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저녁에 와서 언니때문에 망했다 하길래 내가 줄 지원 다 끊어버려야겠다 계속 생각하고 친구들한테도 말했는데 친구들은 당연히 내편이다 보니까 그래 다 끊어버려라하고
근데 내가 끊어버리면 부모님이 지원하실거 같은데 이제 좀 있음 20살인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겠어 이제 겨우 노후 준비하는 우리 부모님인데 몸도 안좋으셔서 ㅜㅠ
일단 내가 걔한테 약속해줬던건 대학가고싶거나 재수하고싶거나 아님 하고싶은거 있으면 취업전까지 무조건 내가 학비나 학원비, 자격증 준비 비용 다 내준다고했고 용돈도 올려주기로했고
그리고 정말 원한다면 어느정도 선에서 자리 구해주고 월세 내주기로도했어 뭐 중간중간 비싼거 가구나 노트북 이런거 당연히 내가 사준다했고 그냥 내가 다 부모님대신 대준다고 생각하면대
근데 이런 히스테리 2달을 보고 너무 정이 떨어져서 그냥 끊어버리고 교통비? 정도만 달마다 10만원만 줄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정말 수능 스트레스 때문인건가 내가 이해를 해봐야하는 부분일까?나는 수능을 안보고 학업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본적은 없어서 조언을 구해봐...
(추가글)
다들 따끔한 조언 너무 고마워! 댓글 다 읽었고 동생이랑 부모님한테도 저녁에 다 같이 앉아서
이제까지 너무 걔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드리는거 같아 인생이 쉬운줄 아는거 같다고하고앞으로 어떤 길을 가던지 내 지원은 끊기로했고 그 돈으로 부모님 노후 준비를 도와준다고했어 우리 부모님도 오냐오냐하시는 성격이셔서 도와줄거 같아서 그 노후 자금으로 동생 도와줄거면 도와주든 난 신경 안쓸건데 나중에 노후 준비 못해서 내 발목 잡는 순간 모든 금전적인 지원 다 끊어버리기로 약속했어
동생은 당연히 아직 가오?가 남았는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면서 생색낸다고 짜증내고 자기 방에 들어간뒤로 서먹서먹한데 자기도 이제 내 월급날 지났는데 자기 카톡에 입금 안찍히니까 순해지면서 언니 뭐 할래 언니 뭐 같이 먹을래 슬금슬금 물어보는데 단단히 마음 먹었어
2째는 부모 아이가 맞지만 어렸을때 나 혼자 유학가서 지금 운 좋게 만족한 돈 버는 일을하다보니 내가 책임져야한다고 당연히 생각했었고 동생도 가고 싶었는데 없는 집안에서 나 혼자 금쪽이처럼 보내달라고 웅앵거린거 받아주신게 고마워서 이제까지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아 정말 댓글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