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가정적인 집이 ㄹㅇ 찐행복한 집인 듯

ㅇㅇ2025.11.15
조회160,305


난 어릴때부터 가부장적+욱하는 아빠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식당가면 아빠 속도에 맞춰서 먹다가 체한적 ㅈㄴ 많고 아빠가 맨날 욱해서 화내도 다 참고 아빠가 내 생일 챙겨준적도 없음 걍 맨날 아빠 눈치보고 아빠 곁에 없는데도 아빠한테 전화올까봐 두려워서 밖에나가면 핸드폰 계속 쳐다봐서 대화 집중 못 한적 ㅈㄴ 많음...그래서 그런가 난 걍 아빠가 다정한 집이 부러움...

댓글 115

ㅇㅇ오래 전

Bestㄹㅇ임 특히 딸은 성장기때 아빠가 다정하고 헌신적이어야 거지같은 남자 안만나고 자존감 높음

ㅇㅇ오래 전

Best우리집도 똑같은데 내가 화날 때 화를 조절 못하는 느낌 들 때 마다 아빠 닮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움

ㅇㅇ오래 전

Bestㄹㅇ친구중에 엄마 테토녀 아빠 에겐남 정석인 애 있는데 너무 부럽더라 가정이 안정적이고 행복함

ㅇㅇ오래 전

Bestㅈㄴ 솔직히 우리 또래 여자들 애비한테 가정폭력 당하고 산 집 절반은 넘을껄? 진짜 트라우마 ㅈ됨 아직도 쿵쿵 소리 들리면 몸이 떨림 디시갤만 가도 어머니 갤러리는 좋은말만 가득한다 애비갤러리 가면 욕 밖에 없음ㅅㅂ

ㅇㅇ오래 전

Best나도 진짜 ㅋㅋ 아빠 ㅈ엇으면 좋겠음 진심이야 내가 젊을 때 아빠 장례식장에 당당히 들어가는 게 소원임

ㅇㅇ오래 전

추·반근데 아빠만 다정한 집은 엄마가 폭군인 집안이 많음ㅋㅋㅋ 아빠엄마 둘 다 다정해야됨

ㅇㅇ오래 전

ㅈㄴ 다 인정한다 진짜 ㅈㄴ 힘들고 에휴 그냥 할 말이 없다 다들 버티자 딸들아

ㅇㅇ오래 전

진짜 본문 말 다 받고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은 거 걍 빨리 뒤져버렸으면 좋겠음 지 수틀리면 소리지르고 때리려고 위협하고 ㅂㅅ년 윽박지르고 그러면서 같잖은 돈 사과랍시고 입금하고ㅋㅋㅌㅋㅋ내가 몸파는 사람도 아니고 미친것이 미안하다고 말을 하던가. 내 생일때마다 ㅈㄹ해서 케이크 못먹은 적도 많음 근데 지금은 늙어서 내 눈치 살살보면서 친해지고 싶어하는 꼬라지 보면 역겹고 죽여버리고 싶음 진짜

ㅇㅇ오래 전

나 알바 사장이 들어오는 아줌들한테 매번 추파던지거든 근데 완전 딸바보에 가정적인데 그 가족들은 전혀 모르거든ㅋㅋ이 경우도 좋은거야?

ㅇㅇ오래 전

언제나 문제는 남자

ㅇㅇ오래 전

한국 사회는 남성 에너지가 맞춰진 사회입니다. 여성의 자유로운 여성 에너지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남성에게 맞춰진 조신함, 섹시함 이정도 이미지만 허용됩니다. 서양권에서의 여성에너지는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되지는 아시죠. 장난스럽게 소르지르는 모습, 아이같이 왁자지껄한 모습, 여성 몸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 허용하지 않습니다. 한남들의 잔인하고 억압된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남성 심리학은 많이 잔인합니다. 여성마냥 진정한 사랑을 하지않습니다. 희생, 헌신, 사랑 이런 여성에너지를 철저하게 이용만 합니다. 깨어나세요

889910오래 전

나는 2년전에 아빠 암투병으로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진짜 하나도 안슬펐음. 그디어! 라고 생각하며 119불렀고 구급대원이 심폐소생한다고 해서 내가 하지말라고 말라고함. 가끔 엄마랑 아빠얘기 하는데 둘이 맨날 아빠 욕함

ㅇㅅㅇ오래 전

평소에 여초에서 그렇게 한남충, 애비충이라고 비하할땐 언제고 지금은 다정한 아빠가 좋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정신연령 ㅈㄴ 의심되네 아빠가 다정한걸 바라기전에 니들부터 아빠한테 좀 다정하게 해봐라

ㅇㅇ오래 전

가정적인 아빠가 되는건 그만큼 엄마도 가정적이고 이성적이고 현명한 사람이란 뜻

oo오래 전

이런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이 남자가 싸구려 관심만 줘도 그게 진짜 인생에 다시없을 사랑인줄 알고 내 인생을 시궁창에 꼴아박는경우 많이 봤다. 아버지 랜덤을 잘 못탔을뿐 나는 귀한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살아야해. 진짜 귀하게 여겨줄 사람을 알아보는 눈과 마음을 키우는 연습 많이 해놔. 좋은사람 옆에 많이 두고.

ㅇㅇ오래 전

경제적 능력이 좀 떨어져도 자상한 아빠, 남편이면 그 가정은 금수저 가정임. 엄마 맞는 거 지켜보는 자식들 심정 좀 헤아려줬음 좋겠어. 심장을 꽉 쥐어짜는 아픔과 공포는 그거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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