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

홍익인간2009.01.30
조회126,625

앗, 톡 되었네요 !!!!!!! 아래 약속 지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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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년 묵은 숙녀입니다.

 

제목에 밝힌대로, 저는 소개팅 주선하는게 너어무 좋아요. 뭐랄까,

짝을 지어주면서 일종의 희열을 느끼는 것 같달까요 !?

약소하게나마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기분도 들고오.....-.-ㅋ;

 

"나 소개팅좀 시켜주라" 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시동이 걸리는 거예요! 부릉부릉=3 네~ 곧 나갑니다~!

때로는 주문이 안들어와도 부릉부릉=3 저 안시켰는데요?? // 서비스입니당 [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 

 

이렇게 제가 설계(?)한 두 사람이 커플이 되면

어우 그 황홀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죠 ^ ^

그 런 데,

저도 인간관계가 결코 좁다고는 할 수 없는데요~

주문자와 그림이 나올법한 사람이, 제 주위에 마땅치 않을 때가 종종 있어요..

근데 길 가다가 문득문득 "우오오~ 저 사람!!! **이랑 스케치 딱 되는디!!!!! [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 "

싶은 분을 발견할 때가 있거든요 ~~ 아오 그런 때는

참말이지 아쉬워요 ㅜ ㅡ

 

그래서 한 번은 진짜로 번호 채집 시도를 했더랍니다.

최근 유행했던 " 자네, 야구선수 해 볼 생각 없나? " 도 아니고,

" 자네, 소개팅 해 볼 생각 없나? " 로 접근할 뻔했죠.. 그것도

저와 같은 여성분께....................[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 

다행히(?) 그녀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반지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저는 정말이지

이성의 끈을 놓고 어떻게 해 봤을지도 몰라요.... 그 여자분을-.-ㅋ

 

이런 저를 아는 주위 분들은

"마담뚜, 니 앞가림이나 잘 해라" 하고 쿠사리를ㅋㅋ 먹이시지만요,

뭐 그래도, 소개팅을 하는 것보다 주선하는게 좋은걸 뭘 어쩌겠어요~ㅋ

몇 달 전부터는 아예 미니홈피에 폴더를 만들어

짝이 없는 사람들을 하나씩 하나씩 내다놓고 있습죠.

사진첩의 '매물' 폴더는 제 홈피의 자랑거리랍니다 [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

저 그래서 말씀인데요.. 실은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 얼마 전 좋은 매물(!)이 나와서예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발렌타인데이[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 가 코앞이잖아요~ 사근사근한데다 어여쁘기까지 한

여자친구 하나 마련해보심이 어떠실랑가요잉~?ㅎ

사실 제 가까운 지인들과 몇 차례, 만남 주선 시도를 해 보기도 했는데요

이건 뭔 마가 끼었는지-.- 잘 진행되어 가다가도

자꾸만 어느 한 쪽에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소개팅을 취소하게되어서 말예요 ㅠ

특단의 대책으로! 친구의 허락을 받아 이렇게 공개입찰(?) 해 보아요.

 

 

 

 

[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


초콜렛 들어주신 센스 ! 이 초콜렛의 주인은 바로

당신당신당신입니당♥

 

 

품절임박ㅋ 혹여나 오늘의 톡 되면~

아예 이 친구 싸이주소 올려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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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구혜선 닮았다고 하셔서 기뻐했는데

알고보니 조정린

↑ 저 요걸로 얼마전에도 톡 되었었습니다.ㅋ 이로서

"사진 = 작성자 아닌가" 하는 우려(?)는 불식시킨거 맞죠?

두 번째 톡이네요잉~ㅎ

수백수천(?)의 경쟁률을 뚫고, 이 친구랑 잘 되기라도 하시는 날에는

어딘지모르게 조정린(구혜선 절대 아님[사진有] 저의 취미는 소개팅 '주선' 입니다)과 닮아있는

저의 실물도 구경하실 수 있는 나름 특별한 기회까지 !ㅋ

덤으로 누리실 수 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ㅋ

의도치않게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이 되어버렸는데요 ^ ^;

 

기왕 하는거 친구에게 몰아주기 위해, 제 싸이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주선자의 뜨거운 매너..ㅋ)

사진 속 친구 싸이 주소입니다 :

http://www.cyworld.com/light0618

여린 친구예요.. 굳이 악플을 다셔야겠다면

화살은 부디 저에게만.... ㅠ ㅡ

앵간하면 걍 속으로 삭혀주시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