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니 외모정병 심하다아님?

ㅇㅇ2025.11.15
조회19,914

나도 외모정병 있는데 친언니보고 나는 정병도 아니였구나 싶은게

언니가 중고등학생때 꽤나 예쁘다는 말을 종종들었음
근데 솔직히 누가봐도 예쁜얼굴 아니고 그냥 예쁘장한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근데 애매하게 예뻐서인가 더 외모에 집착하는거같음 뭔가 좀만 더 꾸미면,예뻐지면 존예가될거라는 희망때문에

고딩땐 이정도 아니였거든 성형에도 아예 관심 없었음 쌍커풀도 있었고 코도 크게하자없엇음 본인은 성형항곳은 없다면서 스타일링 화장 피부관리 경락 이런거만 했었는데

20대초반즈음에 젖살이 빠지면서 얇앗던 쌍커풀 라인이 진하게 생김 눈두덩이 살이빠져서 쌍커풀라인이 두꺼워지니까 눈도커지고 더 예뻐져서인지 그때부터 성형하고싶다고 말을꺼내기 시작함
그래서 결국 코 햇음 언니가 빡센 얼굴 안좋아해서 자연스럽게했는데

본인은 코만하면 연예인급은 아니더라고 얼굴로 먹고살정도(모델,인플루언서)는 될수잇을거같다고 생각했데 근데도 여전히 예쁘장이여서 얼굴 맘에안든다 이 얘길 계-속함

그러더니 진짜 할수 잇는 모든걸 하기시작함
원래 체구작은 편이라 날씬하다고 생각햇는데 (162/50) 44-45까지 다이어트하고 갑자기 턱이 너무 들어간거같다고 교정하고(치열고름)

진심으로 고칠곳이 없는데 계속 성형어플만 들여다봄

글고 예쁜 연예인보면 아 진짜 좋겠다 저 얼굴로 살면 얼마나 재밌을까 이 얘길 ㅈㄴ함..

언니가 인생 열심히 살고 공부도잘했고 외국어도 유학없는데도 잘하고 현생 열심히살거든? 근데 외모 집착이 심해도 너무 심함.. 맨날 뭐한다 뭐한다 이러면서 경락다니고 피부과다니고 비대칭인거같다면서 비대칭교정 한의원다니고 이러는데 엄빠가 너 진짜 문제있는거라고 연예인할것도 아니고 그렇게 될수도 없는데 외모에 왜이렇게 집착을 하냐고 하실정도임

근데 솔직히 저정도로 했는데도 존예가 아니라 그냥 예쁘장한 정도면 지금 얼굴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