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들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저는 20대에 남편을 만나 저의 20대의.연애는 지금의 남편이 전부였어요.. 당연히 오래 만났고 당연히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구요. 이성적으로 다가오거나 플러팅을 하거나 추파를 던지는 사람들에게 선을 긋는건 너무도 잘 선을 긋는 사람입니다 바람필 마음도 펴서는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아는 사람이구요. 그러나 그저 남으로 시작해 지인이 되었고 친구가 되고 아무런 사심없이 우정이었는지 동정이었는지 사랑이었는지 모르는 감정까지 가서야 그게 잘못된것을 깨닫고 인연을 끊는다고 했을때 정이들어서 슬픈거고 친구가 없어진다는데 마음 맞았던 친구가 재밌게 잘 놀던 친구가 인연을 끊자는데 마음이 안아픈 사람이 어디있었을까요 저는 그게 이성이 아니라도 동성이었어도 똑같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남녀를 구분짓지 않았네요 저는 여자인 친구들도 많아요. 매주 매달 모여서 어울리는 사람들이요. 남자인 친구는 절친들 삼십몇년친구들 어릴때부터 정말 친한 남사친3명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도 친구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한 제가 실수했네요.. 제가 만나는 이성인 남자들 지인 제친구들 남편한테 다 말하는 편이에요. 그사람이 저에게 고백한건 말하지 못했지만. 친하게 지냈다는것도 알고 인연을 끊은것도 알고있습니다. 한두번 같이 만난적도 있었네요. 모임을 집으로 초대한적도 있고 같이 밖에서 밥도 먹었어요. 남편의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기도 했고요 남편이.남자인 친구가 별로 없어서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 친구가 되었으면 했지만 큰일날뻔 했단 생각도 드네요 정신 차려서 두서없게 썻던 글에 좀 더 제 상황을 자세하게 썼습니다. 사랑이라는건 이성으로밖에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제잘못은 제가 평생 남편한테 빛졌다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1635
마음이 바람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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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저는 20대에 남편을 만나 저의 20대의.연애는
지금의 남편이 전부였어요..
당연히 오래 만났고
당연히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구요.
이성적으로 다가오거나
플러팅을 하거나
추파를 던지는 사람들에게
선을 긋는건 너무도 잘 선을 긋는 사람입니다
바람필 마음도 펴서는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아는 사람이구요.
그러나 그저 남으로 시작해
지인이 되었고
친구가 되고
아무런 사심없이
우정이었는지 동정이었는지
사랑이었는지 모르는 감정까지
가서야 그게 잘못된것을 깨닫고
인연을 끊는다고 했을때
정이들어서 슬픈거고
친구가 없어진다는데
마음 맞았던 친구가
재밌게 잘 놀던 친구가
인연을 끊자는데
마음이 안아픈 사람이 어디있었을까요
저는 그게 이성이 아니라도
동성이었어도 똑같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남녀를 구분짓지 않았네요
저는 여자인 친구들도 많아요.
매주 매달 모여서 어울리는 사람들이요.
남자인 친구는 절친들 삼십몇년친구들
어릴때부터 정말 친한 남사친3명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도 친구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한 제가 실수했네요..
제가 만나는 이성인 남자들 지인 제친구들
남편한테 다 말하는 편이에요.
그사람이 저에게 고백한건 말하지 못했지만.
친하게 지냈다는것도 알고
인연을 끊은것도 알고있습니다.
한두번 같이 만난적도 있었네요.
모임을 집으로 초대한적도 있고
같이 밖에서 밥도 먹었어요.
남편의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기도 했고요
남편이.남자인 친구가 별로 없어서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
친구가 되었으면 했지만
큰일날뻔 했단 생각도 드네요
정신 차려서 두서없게 썻던 글에
좀 더 제 상황을 자세하게 썼습니다.
사랑이라는건
이성으로밖에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제잘못은 제가
평생 남편한테 빛졌다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