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 자택에 흉기 든 강도 침입…모친과 제압해 경찰 신고

쓰니2025.11.16
조회53

 [앵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씨의 자택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이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 씨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이 함께 몸싸움을 벌인 끝에 이 남성을 제압했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깜깜한 새벽 경찰 순찰차가 골목에 들어섭니다.

잠시 뒤 구급차와 경찰 승합차도 잇따라 도착합니다.

30분 가량 지나자 사람들이 경찰 승합차에 탑승한 뒤 현장을 떠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씨의 자택에 3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채 무단 침입해 돈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집에는 나나 씨와 모친이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몸싸움을 벌인 후 범인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습니다.

부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나나 씨 측은 "강도의 공격으로 나나 씨의 모친이 부상을 입어 의식을 잃었고, 나나 씨 역시 부상을 입어 두 사람 모두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피해자들과 모르는 사이였고, 과거에 관련 신고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
"아직 피의자 조사를 못 했어요. (피의자가) 병원 치료하고 있어서요. 많이 다치지는 않은 것 같고요."

피해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남성을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TV조선 정은아입니다.

Copyright ⓒ TV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