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건 아는데 나도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내가 지금 취준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가... 보통 친구들을 만나면 난 내 인생이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는 애들은 잘 없잖아 그냥 다들 시험 준비하고 공부하고 취준하고... 자기 일을 아무리 사랑해도 난 이 일을 해서 좋아ㅎㅎ 정도지 내가 이 일을 하는게 행복해서 죽을 것 같다 이런 건 아니잖음 그 정도까지의 행복은 나도 아무 생각 안드는데 내 주변에 덕질하는 친구가 있거든 근데 걔는 만날때마다 자기 인생이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대 최애도 좋고 덕질하면서 만난 사람들이랑 노는것도 너무 행복하대 근데 나는 그걸 들을때마다 진짜 걍.. 속이 너무 뒤틀림 미칠 것 같음 나나 다른 애들은 대학생 내내 외부활동하고 스펙 쌓아도 취업 안될까봐 불안해하는데 걔는 아무런 스펙도 안쌓았으면서(걔가 직접 그렇게 말함 학교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불안해하지도 않고 행복한게 이해가 안됨 걍 걔가 불행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니까 요즘 만나자는 것도 다 거절하거든... 이거 진짜 뭐 때문인걸까 자격지심? 욕 먹을건 알지만 너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서 익명으로라도 물어봄... 아 ㅈㄴ괴롭다 진짜
나 요즘 행복한 사람을 보면 심사가 뒤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