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은지원, 2세 계획 없었다…"나는 정관수술로 끝" ('살림남')

쓰니2025.11.17
조회33

 방송인 겸 가수 은지원이 재혼 한 달 만에 2세 계획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코미디언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갑작스레 "인구가 적어지고 있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를 더 낳아야 한다"며 출산율 문제를 언급했다. 이에 MC 이요원은 "그러면 본인도 빨리 낳아라"라고 받아쳤고 은지원은 주저 없이 "저는 끝났다. 묶었다"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묶었다'라는 표현은 흔히 정관수술(정관절제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관을 차단해 더 이상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를 뜻한다.
실제로 정관수술은 정자가 정액에 섞이지 않도록 하는 영구 피임 방법으로 수술 이후엔 자연 임신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 같은 은지원의 발언은 "재혼 후 2세 계획이 없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도 불러일으켰다.
은지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을 겪었다. 이후 지난 6월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의 재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조용한 결혼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은 '커플', '폼생폼사' 등 히트곡으로 1세대 아이돌 전성기를 이끌었고 KBS2 '1박 2일', tvN '신서유기', '강식당' 등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BN '돌싱글즈7'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TV리포트 DB,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