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준 것도 아닌 시누를 부양해야 하나요?
부양도 월 20만원 용돈이 부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 월 20드리면 그럼 시누에게도 딱 20씩 줘야하나요? 시어머니야 남편을 잘 키워주신 분이시니 3년후 일 그만두시면 용돈 드리려고 하고 있었는데 시누는 평생을 엄마에게 붙었다 오빠에게 붙었다 일은 하나도 안하고 받고 고마운줄도 모르는데 ..진심 본인 시누, 시동생들이 그렇게해도 돈 주고 그러신다는 거죠? 다들 대인배이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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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준다는 것에대해 좀 더 자세하게 써야 더 객관적일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결혼 십년넘는 시간동안 금액으로는 총 1500만원
든 것 같습니다. 백수기간 동안 공무원 준비 하다말다
하다말다 했는데 어머님 벌이 만으로는 빠듯해서요.
일년에 150정도씩 지원해줘서 1500정도 인거 같아요
그래도 착한 남편이니 시누가 얄미운건 그냥 덮는게 나을까요.. 1500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기분이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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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객관적으로 봐 주시고 의견 주시면 잘 수렴하겠습니다..
남편과 저는 30대 후반 입니다.시누이는 30대 중반인데 아직 백수입니다..저희가 세단 똥차가 하나 있습니다. (8년정도 탔습니다)시누가 6개월 정도만 차를 평일에 2번정도 사용할 수 있냐고 해서 알겠다고는 했습니다.
시누가 저희집 근처에 살고 평일에는 저나 남편이 다 차를 사용하지 않아서 알겠다고는 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우리는 독립된 가정인데 남편이 자꾸 시누이와 분리되지 않은 것 같아서 기분이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 것 외에도 자잘하게 도와 주긴 했었거든요. 퍼주는 거죠 .
일단 그래도 이 일만 봐주시면..주유는 본인이 넣을 것이라 하는데 같이 타는 입장에서 넌 2만원넣고우린 3만원 넣고..이렇게 되지 않겠죠..그냥 차가 기름 없다고 뜨면 그때는 넣을 것 같은..그 정도 입니다.
다른 분들은 마음 넓게 흔쾌히 빌려 주실 것 인지요?제가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가..냉정하게 싫어! 라고 할 수도 있는데..
남편이 저에게 너무 다정하게 잘 하고 저희 친정에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어서..참 어렵습니다. 백수 민폐 시누만 보면 강제로(?) 빌려준 것이 화가나고
착하고 저에게 잘하고 친정에 용돈도 잘 주고 잘 해주는 남편만 보면 내가 맘을 넓게 써야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떠신지요? (참고로 남편이 시댁은 어머님만 계시지만 경제활동 하신다고 매달 용돈은 드리지 말자고 해서 안 드리고 있습니다..)
백수시누는 일단 고마워 할줄 모르는 사람이고 당연하게 항상 받아서 싫고 남편의 이런모습이 자꾸 시댁과 분리가 안되는 것 같아서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