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주변에 결혼 한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고민 끝에 네이트 판까지 왔네요 ..
제목 그대로 제가 못 된 며느리 인가 싶어요
식 5개월 전 직장 내 괴롭힘을(1년정도)당했는데
가해자가 사과를 못하겠다하여 그만뒀고
남편도 그동안 열심히 일 했으니 쉬어라 라고
합의를 하고 퇴사했어요
남편은 부모님과 사업을 같이 하고 있고
부모님께 월급을 받으며 사는중이고, 매일 출퇴근을
시부모님이 계시는 곳에서 하는 상황이예요
퇴사하고 1년차가 되었을때
잦은 다툼에서 항상 들었던 말이 며느리로써의도리
너가 시간이 가장 많으니(집에서 논다)
어머님이 아프시거나,아버님 밥을 차려줘야 하는
상황일때 제가 가서 해야되는 당연함+일 안하고 논다
라는 말이 듣기 싫어 다시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남편과 싸우면 항상 “너가 일 해 그럼 다 괜찮아져”
라는 말을 항상 들으면서 저의 서운함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고 그러던중 저보고 어머님의 할 일을
시키고 우울증이 있어서 집에서 쉬고 싶을때 계속
남편이 밖에 좀 나가라 등등 하는 소리가 잔소리처럼
느껴져 취업을 했습니다 (3교대)
매번 이력서를 넣을때마다 연락이 안오고 그랬는데
하필이면 어머님이 다치셔서 팔을 못쓰실때
면접 보라는 연락이 오고 면접에 합격되었어요
이때부터일까요 어머님이”너 일부러 집안일 도와주기 싫어서 취업한거냐, 엄마가 좀 낫고 하면 안됐었냐”라는 말을 하셨고 저는“오빠랑 일 안한다고 많이 싸우고 이력서는 그전에 넣었던건데 이렇게 일 할줄 몰랐어요“ 라고 말 하고 3교대를 하던중
어머님생신이 있어서 미리 휴가 신청을 해야되는데
3개월 전 부터 시누이랑 상의해서 못해도 한달전에는
날짜 알려줘라 라고 했고 근무 신청기간까지 제가
남편에게 물어봤지만 남편은 정해진게 없다하여
어머님생신에 참석을 못하는 상황에 있었어요
어머님이 이 소식을 접하고 저에게
”엄마 생일인거 알았냐 알면서 왜 근무신청 안했냐
다른 사람들이 며느리 안왔다고 그러면 어쩌냐
다른 사람이랑 근무 바꿔라 , 아들이 엄마생일 못챙기면 이제부터 며느리인 너가 해라“ 등등 •••
제가 아무리 상황을 말해도 안통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상근직으로 이직을 했고
출퇴근길이 시가를 지나쳐 가요
예를 들면 부산에서 서울 가는길에 상주 있는 느낌 ?
이번에 추석에 음식을 만들며 너희가 왜 싸우는거 같냐는 말씀에 ”솔직히 말하면 부모님 이야기로 많이 싸운다“ 라는 말을 하며 오빠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자꾸 부모님께 못한다고 그러니 그게 속상해서 싸운다고 하니
”솔직히 말 하면 너 며느리로써 못한다. 출퇴근길
오며가며 빵 한쪼가리라도 사서 엄마 얼굴 보러 온 적
있냐, 오빠가 친정에 못하면 너가 빵 두개 더 사서
친정에 너가 두배로 잘하면되지 왜 따지고 재냐“ 라고
막 말하시는데 솔직히 너무 듣기 싫었고 힘들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휴무도 없이 일 해서
항상 김장+명절+가족들 식사자리 혼자가고 그랬는데
본인 마음엔 안들어도 그동안 제가 노력한게
다 소용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속으로 상처받고 남편한테는 말 하면
또 싸우게 될 까봐 말을 안했는데 남편이 중간에 한번씩
”맛있는거 사 들고 가서 엄마보고 와“ 라는 말을
여러번해서 자세하게는 말 안하고 대충 상처 받았다
라는 말을 하며 이제는 그게 어려울거 같다고 했는데
이번에 김장을 앞 두고 있었는데
남편이”@@일날 김장한데 점심에 찌개 사들고 가서
밥 차려주고 와“ 라는 말에 이집에서 저는 가정부라는
생각에 무슨 말이 그러냐며 무시하니
몇일뒤에 자기가 말을 잘못한거 같다며
”일손이 모자르데 얼굴 비출겸 다녀 올 수 있어?“라고
하길래 저번부터 그렇고 말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한다
솔직히 어머님이 ”며느리로써 못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 이후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라며
깊은 이야기를 울고 불고 하며 이야기하니 남편이
그정도 일줄은 몰랐다라고 말 하고 어느정도 이야기가
전달됐을 줄 알았으나 .. 다음날에 또 김장 이야기를
정말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이정도까지
말씀드리고 결론은 김장을 안갔어요
도저히 남편 없이 이제는 안가고 싶고 어차피 내가
가도 듣는 이야기는 못한다라는 이야기뿐이니까
남편보고 김치 안먹어도되고 사먹어도되니까
못가겠다 라고 했어요
그러나 남편이 김장날 안간 이후로 말도 없고
집에 늦게 들어오고 삐진거처럼 그러는데
제가 못 된 며느리고 며느리로써의 도리를 못하나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미다 ㅠㅠㅠㅠ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서 답글을 다 못달고 있어요
제 글을 누가 읽어주실까했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언으로 듣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
일단 주작이라고 하시는데 실화예요
남편은 아침6시에 나가서 밤10시 이후로 들어오고요
시부모님께 월급으로 전세이자+생활비 이렇게 300받아요(휴무 없고 가끔 놀러갈때 말하고 감)
신혼집도 시부모님이 해주신다고 했는데 남편 월급에서
다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자빼고 나머지로 살고
제 월급은 제 용돈하고 , 생활비 따로 안받아요
(필요한건 쿠팡으로 남편 카드 긁고 가끔 계좌이체)
남편은 어차피 나중에 다 본인꺼 되는데 뭘 그러냐
라는 말을 자주 하고요 어머님은 “돈 다 쓰고 죽을거다”
라는 말을 하세요(아무말도 안했는데 tmi로)
남편은 중간역할하느냐 힘들다,죽을거같다
이쪽에서 잔소리 저쪽에서 잔소리라면서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하고 있고
저는 오빠는 결혼했으면 우리집 가장이다
어머님을 버리라는게 아니라 이제 가장으로써
오빠의 가족을 돌봐야하는거다
이쪽저쪽 편 들으려하니 오빠가 힘든거고
오빠가 선택해라 엄마랑 살고 싶으면 엄마 말 듣고
나랑 살고 싶으면 내 마음을 알아달라
까지 말했지만 지금 본인은 뭐때문인지
입 다물고 사연있는 남자처럼 연락도 없고
저렇게 행동하네요 ..
추가)제가 못 된 며느리일까요?
안녕하세요 : )
결혼 4년차 아이 없는 새댁입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주변에 결혼 한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고민 끝에 네이트 판까지 왔네요 ..
제목 그대로 제가 못 된 며느리 인가 싶어요
식 5개월 전 직장 내 괴롭힘을(1년정도)당했는데
가해자가 사과를 못하겠다하여 그만뒀고
남편도 그동안 열심히 일 했으니 쉬어라 라고
합의를 하고 퇴사했어요
남편은 부모님과 사업을 같이 하고 있고
부모님께 월급을 받으며 사는중이고, 매일 출퇴근을
시부모님이 계시는 곳에서 하는 상황이예요
퇴사하고 1년차가 되었을때
잦은 다툼에서 항상 들었던 말이 며느리로써의도리
너가 시간이 가장 많으니(집에서 논다)
어머님이 아프시거나,아버님 밥을 차려줘야 하는
상황일때 제가 가서 해야되는 당연함+일 안하고 논다
라는 말이 듣기 싫어 다시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남편과 싸우면 항상 “너가 일 해 그럼 다 괜찮아져”
라는 말을 항상 들으면서 저의 서운함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고 그러던중 저보고 어머님의 할 일을
시키고 우울증이 있어서 집에서 쉬고 싶을때 계속
남편이 밖에 좀 나가라 등등 하는 소리가 잔소리처럼
느껴져 취업을 했습니다 (3교대)
매번 이력서를 넣을때마다 연락이 안오고 그랬는데
하필이면 어머님이 다치셔서 팔을 못쓰실때
면접 보라는 연락이 오고 면접에 합격되었어요
이때부터일까요 어머님이”너 일부러 집안일 도와주기 싫어서 취업한거냐, 엄마가 좀 낫고 하면 안됐었냐”라는 말을 하셨고 저는“오빠랑 일 안한다고 많이 싸우고 이력서는 그전에 넣었던건데 이렇게 일 할줄 몰랐어요“ 라고 말 하고 3교대를 하던중
어머님생신이 있어서 미리 휴가 신청을 해야되는데
3개월 전 부터 시누이랑 상의해서 못해도 한달전에는
날짜 알려줘라 라고 했고 근무 신청기간까지 제가
남편에게 물어봤지만 남편은 정해진게 없다하여
어머님생신에 참석을 못하는 상황에 있었어요
어머님이 이 소식을 접하고 저에게
”엄마 생일인거 알았냐 알면서 왜 근무신청 안했냐
다른 사람들이 며느리 안왔다고 그러면 어쩌냐
다른 사람이랑 근무 바꿔라 , 아들이 엄마생일 못챙기면 이제부터 며느리인 너가 해라“ 등등 •••
제가 아무리 상황을 말해도 안통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상근직으로 이직을 했고
출퇴근길이 시가를 지나쳐 가요
예를 들면 부산에서 서울 가는길에 상주 있는 느낌 ?
이번에 추석에 음식을 만들며 너희가 왜 싸우는거 같냐는 말씀에 ”솔직히 말하면 부모님 이야기로 많이 싸운다“ 라는 말을 하며 오빠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자꾸 부모님께 못한다고 그러니 그게 속상해서 싸운다고 하니
”솔직히 말 하면 너 며느리로써 못한다. 출퇴근길
오며가며 빵 한쪼가리라도 사서 엄마 얼굴 보러 온 적
있냐, 오빠가 친정에 못하면 너가 빵 두개 더 사서
친정에 너가 두배로 잘하면되지 왜 따지고 재냐“ 라고
막 말하시는데 솔직히 너무 듣기 싫었고 힘들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휴무도 없이 일 해서
항상 김장+명절+가족들 식사자리 혼자가고 그랬는데
본인 마음엔 안들어도 그동안 제가 노력한게
다 소용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속으로 상처받고 남편한테는 말 하면
또 싸우게 될 까봐 말을 안했는데 남편이 중간에 한번씩
”맛있는거 사 들고 가서 엄마보고 와“ 라는 말을
여러번해서 자세하게는 말 안하고 대충 상처 받았다
라는 말을 하며 이제는 그게 어려울거 같다고 했는데
이번에 김장을 앞 두고 있었는데
남편이”@@일날 김장한데 점심에 찌개 사들고 가서
밥 차려주고 와“ 라는 말에 이집에서 저는 가정부라는
생각에 무슨 말이 그러냐며 무시하니
몇일뒤에 자기가 말을 잘못한거 같다며
”일손이 모자르데 얼굴 비출겸 다녀 올 수 있어?“라고
하길래 저번부터 그렇고 말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한다
솔직히 어머님이 ”며느리로써 못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 이후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라며
깊은 이야기를 울고 불고 하며 이야기하니 남편이
그정도 일줄은 몰랐다라고 말 하고 어느정도 이야기가
전달됐을 줄 알았으나 .. 다음날에 또 김장 이야기를
정말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이정도까지
말씀드리고 결론은 김장을 안갔어요
도저히 남편 없이 이제는 안가고 싶고 어차피 내가
가도 듣는 이야기는 못한다라는 이야기뿐이니까
남편보고 김치 안먹어도되고 사먹어도되니까
못가겠다 라고 했어요
그러나 남편이 김장날 안간 이후로 말도 없고
집에 늦게 들어오고 삐진거처럼 그러는데
제가 못 된 며느리고 며느리로써의 도리를 못하나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미다 ㅠㅠㅠㅠ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서 답글을 다 못달고 있어요
제 글을 누가 읽어주실까했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언으로 듣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
일단 주작이라고 하시는데 실화예요
남편은 아침6시에 나가서 밤10시 이후로 들어오고요
시부모님께 월급으로 전세이자+생활비 이렇게 300받아요(휴무 없고 가끔 놀러갈때 말하고 감)
신혼집도 시부모님이 해주신다고 했는데 남편 월급에서
다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자빼고 나머지로 살고
제 월급은 제 용돈하고 , 생활비 따로 안받아요
(필요한건 쿠팡으로 남편 카드 긁고 가끔 계좌이체)
남편은 어차피 나중에 다 본인꺼 되는데 뭘 그러냐
라는 말을 자주 하고요 어머님은 “돈 다 쓰고 죽을거다”
라는 말을 하세요(아무말도 안했는데 tmi로)
남편은 중간역할하느냐 힘들다,죽을거같다
이쪽에서 잔소리 저쪽에서 잔소리라면서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하고 있고
저는 오빠는 결혼했으면 우리집 가장이다
어머님을 버리라는게 아니라 이제 가장으로써
오빠의 가족을 돌봐야하는거다
이쪽저쪽 편 들으려하니 오빠가 힘든거고
오빠가 선택해라 엄마랑 살고 싶으면 엄마 말 듣고
나랑 살고 싶으면 내 마음을 알아달라
까지 말했지만 지금 본인은 뭐때문인지
입 다물고 사연있는 남자처럼 연락도 없고
저렇게 행동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