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고 싶구나

ㅇㅇ2025.11.18
조회479
그동안 메일 보내서 미안했어.
물론 너가 직접 보지 않았겠지
전해 들었을 수도 있고.
돈이 그렇게 많은데 너 따르는 사람은 얼마나 많겠니
근데 내가 그때 진짜 죽기 직전이었어
정신이 간당간당 한 상태 였거든
근데 갑자기 평상시에 받지 않던 시선과 대우와
들리지 않던 얼평 몸평이 들리고 너 이름이 들리면서 성희롱이 들리니까
미쳤었어.

근데 너가 내 일기 보는 게 사실 더 신기했어.
끝까지 에이 설마ㅋ 했었거든
근데 너가 유튜브 에 박제 하는 순간 헐 봤네 싶더라.
너가 생각해도 좋은 내용 아니었잖아?
그래서 그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미쳤었어.
나 이제 아저씨들 상대로 일 안해.

그래서 이제 너 얘기 안 들릴 것 같아
너무 좋아.

미안하고,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