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지원은 받지만 자취하는것같아요

쓰니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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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입니다. 원래는 수도권에 있는 아파트에서 다같이 살았었어요. 부모님께서 같은회사셔서 지방에 본사로 발령이 결정되셔서 가신지는 좀 되었고요. 저는 학교가 수도권이라 본가에 남어있고 부모님은 지금 지방에 계세요. 갑작스럽게 생이별하게되고 저는 본가에서 자취하듯 살고 있는데 이게 너무 힘들어요. 40평 가까이 되는 아파트에 혼자 있는것도 무섭고 힘든데 강아지도 두고가셔서 저 하나 케어하기도 힘든데 강아지까지 제가 케어를 해야해요. 돈은 용돈하고 제가 알바해서 벌어 쓰고 있어요. 격주마다 한번씩 올라오셔서 생활하시는데 그때마다 배달이나 택배물품을 뜯고 지방으로 가져가시니 혼자 있을때는 없던 분리수거가 왔다가시면 몇배가 늘어나있어요. 항상 분기수거를 하는게 아니라 평일에 제가 혼자해야하고요. 솔직히 지금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거기에 집 구하라하고 기숙사룰 들어가고 싶은데 출장계약이 언제까지 이루어질지 모른다고 안된다고 하세요. 성인되었으면 독립해야지 하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차라리 작은 자취방으로 독립하고 싶어요..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부모님 계약 끝날때까지 버티는방법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