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찾았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요 해외 해변에서 없어진 폰을결국 찾았네요^^;;; 아마도 도봉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저의 호소문(?)을 봤을 듯합니다.어제 오후 3시 반경 역삼로 156으로 위치가 잡혀서너 이놈 딱 걸렸다. 도봉구 아파트 + 이 건물의 직장인이구나!!! 해서 지도 검색해보니
글쎄 3층에 핸드폰찾기콜센터가 딱!!!바로 전화걸어서 제 사정 말씀드리니 아이폰16프로 화이트 들어온 거부터 충전해서 알아봐준다고 하셨어요. 배경화면 헬로 키티예요 근데 분실폰으로 해놔서까맣게 보이고 분실폰입니다. OO파출소나, 010-(제번호) 써있을 거예요.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한 시간 쯤? 뒤에 전화가 왔습니다. 제 폰으로 추정된느 게 있다구요.바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제 위치에서 50분쯤 걸리더라구요. 역에 내려 지도 상 도보 11분 거리를5분만에 주파했습니다..ㅠ_ㅠ 5시 40분까지 와달라고 해서요.. (제거 먼저 찾아주시고 거의 퇴근시간인데도 오시고 계시냐고 확인 전화도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ㅜㅜ)제가 잃어버린 방수케이스 + 손목부표까지 그대로 돌아왔습니다.아마 케이스 벗기고 만지작거린것 같은데.. 케이스 벗기지 않아도 안에 먼지가 잔뜩 ㅎㅎ시계 부분은 흐리게 보여지구요
어쨌든 찾아서 너무 감사했네요..도봉우체국 통해서 들어왔다고 하셨고요아마도 엘리베이터 호소문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같습니다. 톡톡도 읽었으려나 모르겠네요. 가족들이 단체로 이러신건지... 아이의 소행인지..우체통에 넣은 것 같네요 지구대나 파출소는 얼굴이 노출될 수 있으니까 피한 것 같아요.어쨌든 엘베에 붙인 호소문은 폰만 찾으면 더이상의 책임은 묻지 않다고 하였으니지문채취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종결입니다..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는 분이어서 다행입니다~^^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우체통에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을 정신 똑띠 차리고 다니라는 계시로 생각하고 정신줄 잘 붙잡고 다니려구요..
전자기기 특히 휴대폰은 나의 분신과도 같습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간수 잘 하는 것도중요하며 다른 사람의 물건은 습득하면 바로 경찰서로 가야겠습니다.. 아니면 주인이 다시 찾으러 돌아올 수 있으니 그대로 두거나요외관은 그대로인 것 같구요!!! 고장은 없는지 서비스 센터도 가려합니다.잠금화면 시계 부분 흐림은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혹시 침수됐나 싶어서돌려받자마다 꺼놓았습니다.
상위 글에 노출되게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정신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폰 읽어버리신 분들한테도 도움이 되었음 좋을 것 같아 글은 당분간 안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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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6년 전부터 눈팅한 네이트판에 글을 쓸 날이 오다니...
각설하고..제가 겪은 일에 대하여 도움 좀 얻고자 화력 쎈 결시친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일단 저희 가족은 남편과 저 아이2 해서 괌으로 11/6일에 떠나서여행하다가
8일 리티디안 비치로 갔습니다. 오전 11시 30분~ 오후 12시 사이에우는 아이 때문에 정신이 없던 저는문득 제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알아챘습니다.
짐을 둔 돗자리에 올려둔 것도 같고 해변에 소지품 위에 올려둔 것도 같았구요..화가 난 남편과 우는 아이를 데리고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무리하게 진행한 일정 탓에.. 모두 다 내탓...)포기하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고 한국에 있는 언니에게 아이폰 위치 조회를 부탁했습니다.14시 반경 아이폰은 PIC(퍼블릭 아일랜드 클럽 괌)로 위치가 떴구요..한국인이 가져갔구나 흘려진 휴대폰을 찾아주려고 가져갔구나 해서보이스톡을 십수차례 걸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로밍을 안하고 이심으로 하여 전화걸수X)
숙소에 두고 물놀이나 관광갔나해서저녁에도 계속 걸었지만 안 받았구요. 다음날에도 걸었지만 안 받구 PIC 데스크에 가서도 아이폰16프로 분실물 들어온 거 없는지 물어봤지만 없다고하여 도난으로 생각하고 괌 현지 경찰서에 가서 도난 신고를 하고..10일 월요일에 한국 귀국하였습니다. 찾을 수 없을 것 같아서그날 저녁 kt대리점 가서 새로운 유심 개통했구요...
그러다가 12일 수요일 아침에 갑자기 두짓타니로 아이폰 위치알림이 떴습니다.확실히 한국사람이 가져갔구나.... 제발 귀국해서 경찰서에 갖다줘라.. 하고 기다렸지만.....포기하고있었는데 또 갑자기 16일 일요일에 도봉구 창동 OO아파트로 위치가 잡혔습니다.(아이폰 분실 잠금 설정 걸어서 제 폰번호랑 이메일, 사례금 있다고 적어놨는데휴대폰을 일부러 끈건지 방전된 건지는 알수 없어요. 요즘 최신형 아이폰은 배터리가 꺼져도위치가 그 주위 통신기기랑 연결되면서 잡힌다고 합니다.)
월요일 되자마자 회사 반차 내고 경찰서 가서 도난신고 접수하고점유이탈물횡령죄로 조서 쓰고 나왔구요... 보통 도난신고는 도난 당한 장소 관할 경찰서접수인데 .. 이건 해외에서 도난당한 건이라서... 제 주소지 관할 경찰서보다는 지금 현재위치가 떠있는 도봉구로 이관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이관될때까지는 일주일정도 소요된대요....그리고 경찰서를 나와서 도봉구 창동 OO아파트로 갔습니다...대단지아파트임 ㅠㅠ위치가 주차장 반경으로 떠서 그 주차장 위치에 있는 3개의 동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괌에서 아이폰 주우신 분 제발 돌려달라고 그 근처 파출소로 좀 갖다달라고 애원....했고요ㅠㅠ
11월 8일 PIC에 묵고 있고 11월 12일엔 두짓타니에서 묵고 있었던..그리고 12일 7시부터~16일 18시 한국 귀국으로 추정되고....자녀가 있는 가족 (PIC는 초,중딩 자녀를 데리고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진 호텔)아이폰16프로 화이트 + 검은테두리 방수케이스 + 노란색 손목부표.)도봉구 창동 OO대단지 아파트 (110동, 113동, 114동 추정) + 12일부터 16일까지 귀국 + PIC 두짓타니 디파짓 걸린 신용카드 단서로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이 글을 휴대폰을 가져간 사람이 본다면제발 돌려주세요... 사진이 중요합니다.... 그냥 돌려줬으면 사례금 두둑히 드렸을 텐데왜!!! 도대체 왜 안 돌려줍니까...주위에 도봉구 창동 아파트 살고(11월 8일 ~ 12일)PIC와 두짓타니 조합으로 호텔 묵었던 사람을 알고 계시면제발 광명찾게 해주세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정신머리 없던 제가 가장 바보같고 후회스럽네요.....출입국기록 중 도봉구 창동 해당 아파트 사는 사람 추리고신용카드 기록 보면 찾을 것도 같은데..... 제발 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분실잠금 다 걸어놔서 부품값 벌려다가 철컹철컹합니다..(괌자길에 글 두번 올렸다가 글삭 당하고 활동까지 정지해서 글 씁니다... 카페는 탈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