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들이대TV’에 ‘박미선 응원해 건강하시게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검은 비니를 착용한 김흥국은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박미선 미안하다. 소식은 들었는데 못난 오빠가 뭐 해주지도 못했다. 마음뿐이다”며 “얼마 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온 걸 봤다. 유방암에 강하게 대처하고, 어머니로서 강인한 모습이 자식들에게 귀감이 됐을 거라고 본다. 삭발한 모습을 봤다. 나도 삭발했다. 한번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흥국은 두 사람이 함께 진행했던 ‘김흥국, 박미선의 특급쇼’를 언급하며 “‘김흥국, 박미선의 특급쇼’를 10여 년 같이 했는데,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왕성하게 방송 활동하길 바란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박미선이 최근 유방암 투병 사실을 직접 알린 가운데, 오랜 동료 김흥국이 공개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한편, 김흥국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정치적 노출이 컸지만 최근에는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함께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오랜 시간 짙게 남아 있던 정치적 이미지를 완전히 내려놓고, 대중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본연의 자리인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정치적 발언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방송인 박미선.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흥국, ‘유방암 투병’ 박미선 응원 “‘유 퀴즈’ 봤네…늘 건강하길”
들이대TV 화면 캡처
가수 김흥국이 유방암 투병을 고백한 개그우먼 박미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7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들이대TV’에 ‘박미선 응원해 건강하시게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검은 비니를 착용한 김흥국은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박미선 미안하다. 소식은 들었는데 못난 오빠가 뭐 해주지도 못했다. 마음뿐이다”며 “얼마 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온 걸 봤다. 유방암에 강하게 대처하고, 어머니로서 강인한 모습이 자식들에게 귀감이 됐을 거라고 본다. 삭발한 모습을 봤다. 나도 삭발했다. 한번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흥국은 두 사람이 함께 진행했던 ‘김흥국, 박미선의 특급쇼’를 언급하며 “‘김흥국, 박미선의 특급쇼’를 10여 년 같이 했는데,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왕성하게 방송 활동하길 바란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박미선이 최근 유방암 투병 사실을 직접 알린 가운데, 오랜 동료 김흥국이 공개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한편, 김흥국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정치적 노출이 컸지만 최근에는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함께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오랜 시간 짙게 남아 있던 정치적 이미지를 완전히 내려놓고, 대중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본연의 자리인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정치적 발언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