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사랑의 설렘”…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윤하 ‘연애조건’ 재해석→영화 컬래버로 컴백

쓰니2025.11.20
조회129
(톱스타뉴스 한지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윤하의 명곡을 다시 부른 리메이크 음원으로 대중 앞에 선다. 조이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가창자로 참여해 색다른 음악적 변주를 선보인다. 조이가 부른 컬래버레이션 음원 ‘연애조건’은 27일 오후 6시 발매돼 리스너들과 만난다.  

‘연애조건’은 지난 2007년 발매된 윤하의 정규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수록곡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조건들과 솔직한 바람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당시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하고 있을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와 인지도를 지닌 노래다.  

 조이는 특유의 상큼하고 매력적인 보컬을 앞세워 ‘연애조건’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특히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편곡이 더해져 곡이 지닌 귀여운 가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에 따라 사랑하는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기운을 보다 경쾌하게 담아내며,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설렘과 기분 좋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연애조건’을 통해 완성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감성과도 맞닿아 있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겪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는 평범한 남학생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포착한 서사 위에, 조건을 확인하며 가까워지는 연애의 감정을 풀어낸 ‘연애조건’이 더해지며 작품의 정서를 한층 풍부하게 채우게 됐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추영우와 신시아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모은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설정과 평범한 일상 속 남학생의 대비되는 캐릭터는 두 사람이 만들어 갈 감정선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소설을 통해 먼저 사랑을 접한 독자층은 물론, 조이가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통해 작품을 처음 접하는 대중까지 폭넓게 영화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 조이가 참여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연애조건’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감상할 수 있다. 원곡 ‘연애조건’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윤하의 감성과 레드벨벳 조이의 상큼한 보컬이 만난 리메이크 버전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한 곡을 더해 줄 전망이며, 추영우와 신시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원작 소설의 감성을 스크린에 옮겨 12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