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답일까요?ㅜ

쓰니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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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4년전 주식으로 천만원 넘게 날렸어요. 그때는 빚도 아니고 그럴수있다 생각하고 힘들지만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양심고백을 하더라구요. 그때 5600을 더 마통으로 코인에 투자했다가 날렸다구요.. 그동안 용돈으로 이자만 겨우 내고있었는데 이번에 이직하면서 모든 재정상황이 오픈되면서 더이상 자기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때 자기는 모든걸 저에게 맡기겠다. 제가 하자는대로하겠다. 용돈도 20만원이면 된다고한게... 지난 추석연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용돈이 부족하니 올려달라하더라구요. 현재 주말부부고 남편이 혼자사는방에 최근 어항을 3개 드렸습니다.(한 개는 원래 있던거 2개는 당근으로 드림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최근 어항 2개는 처분하고 빚청산떄가지는 좋아하는 낚시도 그만하라했습니다.
그랬더니 어항2개 처분못한다 무논리다. 너는 내가 행복한게 싫으냐. 이것은 너의 무논리 고집이다하면서 돈됐고 자기가 빚알아서 하겠으니 됐다고하더라구요.
결혼초부터 월급 합치고 돈관리는 제가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남편이 그 정도 사고는 쳤으니 빚청산떄까지는 조금 힘들더라도 취미나 이런건 포기하는게 맞다생각하는데 남편은 저보고 너무 하다고 애기하네요. 이혼애기까지합니다이렇게 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