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이런일을 직접 보니 씁쓸하네요.

쓰니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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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는 의원에서는 두달에 한번씩 회식을 합니다.
직원이 의사 둘. 간호조무사 넷. 의료기사 둘.

평소엔 조용하고 직원들 간에도 말이 없는 편인 간호조무사가 있는데 술만 마시면 애교가 평소 모습하고는 완전 다르게 행동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의원의 전반적인 일을 챙기고 회식 자리에서도 내과원장 옆에 자리를 잡고 붙어다녀서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다른 한직원의 말이 3차 노래방 에서 나와 내과원장의 차에 이 간호조무사가 혼자 그 차에 타면서 다른 직원들에게는 저리가라면서 못타게 한다는 겁니다.

병원에서도 하루하루 갑질을 하니 못 마땅하게 생각한 다른 간호조무사가 다른 직원들에게 말을 해서 소문이 났는데

엊그제 다른 간,조 부친상이 생겼는데 저희 병 원에서는 점심을 의사와 같이 매일 같이 먹어요. 그 자리에서 양평장례식장에 내과 원장 차에 외과 원장하고 다른 직원 셋 하고 다음날 가기로 했는데
그날. 내과 원장하고 그 평소엔 조용하던 간.조가 둘이서 저녁 근무 끝나고 아무말 없이 둘이 다녀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두가 이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