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우퍼를 트는데 대응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글)

oo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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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글)댓글 달린거 보고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이제서야 추가글 씁니다 이대로 욕먹고 묻히기에는

너무 억울하네요

먼저 저희집은 60평정도 되는 대형 평수입니다

키우는 반려견들이 많은 편인거 저희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넓은 집으로 온 거구요 

다짜고짜 개 다섯마리 키우는걸 비정상적으로..마치 무슨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는 것 마냥몰고가는 분들이 있는데

그 어떤 법에도 위반되지 않습니다

공동 주택에서 다수의 반려견을 키우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는지요 다섯마리 모두다 안 짖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사람도 아니고 교육 시켜도 안되는 일도 있는겁니다

5~6시간 연속 그렇게 몇시간 연달아 짖는건 동물도

목 아파서 못 짖습니다 사람도 집에서 얘기도 하고

오전 시간대는 노래도 부를수 있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동물도 마찬가지이고 이 부분은 애견인과 비애견인의

의견이 갈릴거 같아서 더는 왈가왈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아이들은 아들 둘에 딸 하나고 모두 성인입니다

직장다니고 학교 다니며 열심히 사는 아이들인데

소음 관련해서 쓴 글에 왜 죄없는 저희 아이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섯명 대가족이 각자 하는 일이 다 다르고 바쁘게 사니

귀가 시간이 다른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어느집이나 그러지 않나요?가족들 올때 강아지들이 짖으면

조용히 하라고 즉시 주의 줍니다

방관하는 것처럼 몰고 가는데 그렇게 무개념 아닙니다




아랫집은 예민합니다

아랫집 소음 항의로 무려 5년 넘게 시달렸습니다

제가 왜 차단을 했을까요 저희집이 이사오고 일년 후 강아지들 짖는 소음으로 항의가 시작되더니 분명 둘이 맞벌이이고

저희가 이사올 당시만해도 재택근무 얘기가 없었는데

항의후 재택근무 하는데 영향이 있다고 오전에도 낮에도

아이들 못짖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양쪽 집 다 감정이 쌓여가던 시점에 아랫집에서

저희 아이한테 미친개 아니냐고 정상견이면 이렇게 짖을 순

없다고 폭언을 퍼부어서 제가 더이상 이 사람과는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겠구나 느꼈고 그 뒤 에어컨 실외기 소음

동영상을 보내주며 실외기 소리로 딴지를 걸고본인들은

일찍 자니까 9시부터는 실내화를 신건 까치발로 걷건

조용히 걸으라고 부탁이 아닌 명령하듯 속된 말로

싸가지없게 말을 해서 차단하게 된 겁니다



아랫집은 4인 가족입니다 저희집 소음으로 그렇게 괴로운게

진실이라면 아랫집이 이사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어린데 이 넓은 집에 넷이 바득바득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퍼까지 사용하면서 이렇게 괴랄하게 행동하는

저의가 뭔지 저희야말로 황당하고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는 평생 살 생각으로 이 집을 매수했고

어디나 그렇겠지만 집값도 많이 올랐고

앞으로 더 오를 곳이기 때문에 이사 계획은 없습니다

강아지들이 짖는건 사실이나 댓글중 강아지들 걷는소리

발톱소리까지 지적하신 분들 계신데소리 전혀 안납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이 많아 여론이 저에게

안좋다는거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층간소음 사건중에 아랫집이 과하게 예민해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음 하네요.

부디 제 추가글로 저희집에 대한 오해가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송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항상 염두에 둘 것이고

사람도 내 집에서 큰소리 가끔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쥐죽은듯이 살면 그게 내 집인가요?

저희 강아지들도 본인들 의사 표현으로 적정한 시간대에
짖는건 앞으로 제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도 우퍼 틀어놨는지 아랫집에서 굉장한 소음이 올라오네요

제가 제 강아지들을 악의적으로 키우나요?

저희가 걷는 소리가 시끄러웠단한들 그것 역시악의적으로 쿵쾅거린 적 있었을까요? 우퍼는 다릅니다

이웃을 괴롭히려는 의도가 명백하죠 그 설치로 인해
아랫집은 가해자가 된 것입니다

제가 쓴 이 글이 명백한 증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워낙 층간소음으로 사건이 많은 시대라 저에게 부정적인

의견도 달릴거 감안하고사실 그대로만 쓰겠습니다

저희집은 반려견 다섯마리를 키우고 저희 부부와 다 큰

아이들 세명이 있습니다(다 성인입니다)대가족이다 보니

각자 귀가 시간과 활동시간이 다릅니다

그래도 밤 열두시부터 새벽 여섯시까진 큰소음 안내고

살려고 조심하고 있고 아랫집에서 소음으로 몇번 연락이

온 뒤로는 저희딴에는 조심하고 삽니다

물론 아예 소음이 안날 수는 없겠지요

갈등의 첫 시작점은 저희 반려견들입니다 다섯마리라고는 하나 정작 짖는 아이들은 두마리뿐이에요

나머지들은 노쇠하고 아파서 잘 짖지 않습니다

답답해하니 날 좋을때는 베란다가서 광합성도 쬐게 하고

그러다 보면 지나가는 산책하는 강아지들 보고 짖기도 하구요

짖는다해도 오전 9시~ 길어봤자 오후 3시 일겁니다

아랫집 아이들은 학교 가있을 시간이고 부부도 맞벌이인걸로 알아서 조금 저도 느슨하게 풀어주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시간대에도 애들 못 짖게 관리하라네요.

시끄러워서 재택근무를 할수가 없답니다 

일단 강아지 부분은 사과한다고 했고 아이들도 답답해서

그러는거니 조금 양해해달라고 했습니다.

대신 아랫집도 아이들이 있으니 뛰고 시끄럽게 놀아도

저희도 이해하겠다고 했구요 그랬더니 싫다네요

본인 아이들은 뛰지 못하게 할뿐더러 기본 예절에 대해
잘 가르치며 키우기때문에 싫답니다

저에게 공격적으로 그쪽개 당신들이나 예쁘지 피해당하는 이웃 입장에선 혐오스럽답니다 

이런 문제로 비슷한 언쟁이 몇번 오고갔고

서로 타협점을 찾지 못했어요

그러다 아랫집은 점점 요구사항이 많아져서 여름에는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시끄럽다발망치 소리가 너무 심하다

가족들 귀가 시간이 다르면 밤 늦은 시간에 귀가할땐 개들좀 못 짖게 대처를 해라 (집에 가족들오면 아이들은 반가워서 당연히 짖습니다) 등등 억지 요구가 많아졌습니다

저희집도 아랫집과는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 연락하지 말라고 차단했구요

그러더니 어느날부터 엄청난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릴소리 망치소리부터 밤에는 기괴한 울음소리까지...

생활소음과는 확연히 다른 인공적인 소음이었고

저희 아들이 단번에 우퍼 설치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우퍼로 이웃집에 일부러 소음으로 공격하는건 불법이고 스토킹죄가 성립되더군요

아랫집에도 이러면 소송으로 가겠다고 말했지만 딱 잡아뗍니다

모르는 일이니 소송을 하건말건 맘대로 하라네요

우퍼인건 백프로 확실해서 소송으로 가면 저희가 승소할건 분명합니다

다만 그래도 이웃이고 저희 강아지들로 인해 시끄러웠던 날도 있을테니 최대한 법으로 안가려고 하는데

원만히 해결하려고 찾아가도 문도 안열어주고 연락도 받질 않네요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저희집도 우퍼 설치 생각해봤는데 윗집에 소음이 갈까봐

막상 사기는 꺼려집니다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