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사기,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직하게살자2025.11.22
조회80
안녕하세요
이런 일로 첫 판을 쓰게되다니.. 조언을 얻고싶어 글을 써봅니다ㅜㅜ

당근에서 사기를 당했어요
심지어 작년12월에..
판매자가 3개월을 질질 끌었고
배송사고, 본인이 직접 전해주겠다,
임신한상태인데 수술을해서 날짜를 미뤘으면한다 등등
정말 별의별 말로 계속 거짓말을 쳐서
이해해주고 기다렸는데 (임신핑계가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사기꾼이었고, 심지어 지금 피해자 단톡방도 있어요
재판도 몇번 열리고있고
저번달에는 직접 연차까지 써가면서 재판도 다녀왔어요
법원 재판중일때 판사님께서 저에게 할말없냐고 해서
사기꾼이라 저사람이 한 말은 다 믿을수가없다 마이크 잡고 말씀드렸고 , 판사님께서는 사기꾼한테 오늘 합의를 보셔라 라고 말을 한 상태였거든요

재판 끝나고 이야기하는데 제손을 잡고 죄송하다 말하길래
돈 갚으라고 했더니 자기가 돈이 아예 없대요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사정사정을 해서 약속날짜를 잡았어요

그와중에 화가 났던건
임신은 커녕 20대 중반인 정말 어린 학생? 처럼 보이고
최신 아이폰에
속눈썹 붙여져있고 네일아트까지..
제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너무 죄송하다고 하는데 그냥 기가차서 할말이 없더라구요
약속한 날짜에 돈 갚으라고 하는수밖에

끝나고 역까지 같은방향이라 가는데
친구만나서 헤어지더라구요

어찌저찌 약속날짜까지 기다렸는데
또 며칠전에 날짜를 미루고
(알바비지급이 19일이라고)

하 근데 역시나^^
19일 연락두절되었고
또 저를 차단해놨네요

진짜 남의돈을 이렇게 함부로 생각하는 사람도 너무 화가나고
괘씸해서 감옥 정말 보내고싶거든요

피해자들 전체 금액이 그렇게 큰돈도 아니고 알바 한달 빡세게 하면 다 갚을 수 있는 돈인데 (300만원 안쪽)

제가 어떻게 해야 저 사기꾼을 제대로 처벌할 수 있을까
처벌탄원서 등등 조언부탁드려요
이름도 알고 어디사는지도 알고
다 알고있는데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합의할때 녹음도 다 해놨어요

사기꾼아
혹시나 이 글 보고 찔린다면 맞아 너 이야기야
그러고살지말자 제발

댓글 1

ㅇㅇ오래 전

호구임??? 범죄자 한테 바랄걸 바래야지..... 사기꾼에게 지급명령을 걸고 채무불이행자 명부 등재 신청 ㄱㄱ 등재되면 통장같은 재산내역 조회해서 압류 들어가면 거의 끝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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