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네가 죽었다는 글을 너의 지인이 쓴 걸 봤어.
아이낳고 잘 살아가고 있겠지 했는데..
나보다 빨리 결혼했다며 친구가 전해줬을때만해도
그렇구나 하고 말았고..
어디서 넌 잘 살아가겠지 가끔 생각나다 지워지고
니가 사는 지역에 놀러가면 또 기억이 나다 지워지고
그렇게 나도 가족을 일구고 잘 살아가는데..
어느 날
희한하게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너의 sns를 찾아 보니
네가 몇년 전 사고로 죽은 걸 알았다..
너의 남겨진 아이도 아내도 안타깝고
꿈에 아주 오랜만에 네가 나와서 서로 울기에
뭐 이런 꿈을 꾸냐 해서 찾아봤더니
너의 죽음에 심장이 내려 앉는 줄 알았고
서글펐다.
내 젊은 날의 추억에 너밖에 없었고
그래도 좋은 아이었다 곱씹고 사는 건 좋은 인품의 너뿐이었는데
장지를 알길이 없어 가 볼 수는 없지만
너의 젊은 생이 아까워 오늘도 가슴이 아프다..
안녕. 진짜 좋은 사람인데
넌 좋은 아빠였을텐데..
헤어진 마지막 장면이 자꾸 생각이 난다.
다음 생에 좋은 친구로 다시 보자.
평안한 곳에서 잘 쉬어.
아이낳고 잘 살아가고 있겠지 했는데..
나보다 빨리 결혼했다며 친구가 전해줬을때만해도
그렇구나 하고 말았고..
어디서 넌 잘 살아가겠지 가끔 생각나다 지워지고
니가 사는 지역에 놀러가면 또 기억이 나다 지워지고
그렇게 나도 가족을 일구고 잘 살아가는데..
어느 날
희한하게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너의 sns를 찾아 보니
네가 몇년 전 사고로 죽은 걸 알았다..
너의 남겨진 아이도 아내도 안타깝고
꿈에 아주 오랜만에 네가 나와서 서로 울기에
뭐 이런 꿈을 꾸냐 해서 찾아봤더니
너의 죽음에 심장이 내려 앉는 줄 알았고
서글펐다.
내 젊은 날의 추억에 너밖에 없었고
그래도 좋은 아이었다 곱씹고 사는 건 좋은 인품의 너뿐이었는데
장지를 알길이 없어 가 볼 수는 없지만
너의 젊은 생이 아까워 오늘도 가슴이 아프다..
안녕. 진짜 좋은 사람인데
넌 좋은 아빠였을텐데..
헤어진 마지막 장면이 자꾸 생각이 난다.
다음 생에 좋은 친구로 다시 보자.
너의 남은 가족을 지켜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