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하죠. 중3아들,고3딸 그리고 19년차 결혼생활 하고있는 50세 여자입니다. 한시도 쉬지않고 일했던것같아요. 나름 열심히 살았고 소소하게 행복했던것도 같은데 이제와 돌아보니 넘 허무하고 소모품처럼 살았던 것 같아 허망해요. 큰애랑 작은애는 오늘 고작 딸기주스 때문에 서로 쌍욕하면서 싸우더라구요. 큰애가 고3이라 예민할수도 있지만 가끔 심할정도로 막말하고 본인만 생각하는 부분을 보면 정이 떨어져요. 예를 들면 이제 집나가살고싶다고 돈 내놓으래요. 아빠도 싫으니 인사도 안할거라고 하구요. 아들도 공부하기 싫다고 모든 학원 거부하더니 게임만 하고요 신랑은 지들만 생각하는 애들 이제 위할 생각없다고 내인생찾고싶다고 돈 모을 생각없대요. 셋을 보니 지쳐요. 가운데서 위로하고 달래주는데 이젠 정떨어지고 지쳐요. 내가 잘못산것같는 기분만 들어요 그냥 눈물만 나요. 갱년기인건지..집안꼴 생각하니까 희망도 없고 우울한건지..모두 떠나서 혼자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한 2년 전에는 신랑이 오래전 알던 여친하고 수년동안 톡으로 꽁냥꽁냥했던거 알고 난리났었던적도 있었구요. 남들이 볼때 이런 사실을 모르니 그냥 평범해보이지만 지옥보다 엉망인 가족같아요. 과거 한때는 가족들을 사랑할때도 있었던것같은데 지금은 다 정이 떨어지고 가끔은 내가 죽으면 다 끝날텐데 이런 생각도 들고요. 희망이 없어요. 누구한테 말할곳도 없고..외롭고 일만하는 기계같고 하루하루 어떻게 다들 버티며 사는거죠? 잘못 살아온것 같으서 너무나 괴롭습니다.
가족들도 싫고 인생이 허무합니다
중3아들,고3딸 그리고 19년차 결혼생활 하고있는 50세 여자입니다.
한시도 쉬지않고 일했던것같아요.
나름 열심히 살았고 소소하게 행복했던것도 같은데
이제와 돌아보니 넘 허무하고 소모품처럼 살았던 것 같아 허망해요.
큰애랑 작은애는 오늘 고작 딸기주스 때문에 서로
쌍욕하면서 싸우더라구요. 큰애가 고3이라 예민할수도 있지만 가끔 심할정도로 막말하고 본인만 생각하는 부분을 보면 정이 떨어져요.
예를 들면 이제 집나가살고싶다고 돈 내놓으래요. 아빠도 싫으니 인사도 안할거라고 하구요.
아들도 공부하기 싫다고 모든 학원 거부하더니 게임만 하고요
신랑은 지들만 생각하는 애들 이제 위할 생각없다고 내인생찾고싶다고 돈 모을 생각없대요. 셋을 보니 지쳐요. 가운데서 위로하고 달래주는데 이젠 정떨어지고 지쳐요. 내가 잘못산것같는 기분만 들어요
그냥 눈물만 나요. 갱년기인건지..집안꼴 생각하니까 희망도 없고 우울한건지..모두 떠나서 혼자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한 2년 전에는 신랑이 오래전 알던 여친하고 수년동안 톡으로 꽁냥꽁냥했던거 알고 난리났었던적도 있었구요.
남들이 볼때 이런 사실을 모르니 그냥 평범해보이지만 지옥보다 엉망인 가족같아요. 과거 한때는 가족들을 사랑할때도 있었던것같은데 지금은 다 정이 떨어지고 가끔은 내가 죽으면 다 끝날텐데 이런 생각도 들고요.
희망이 없어요.
누구한테 말할곳도 없고..외롭고 일만하는 기계같고 하루하루 어떻게 다들 버티며 사는거죠? 잘못 살아온것 같으서 너무나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