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시터 일을 하고 있는데요.어디에 글 좀 올려달라고 해서 대신 올립니다. 동생은 그 집에서 이제 막 이유식을 먹기 시작한 아기를 돌봤고,주 6일, 9to6, 일욜 휴무로 약 5개월정도 근무하고 있었어요.그 집 아기 아빠는 재택근무를 하고, 엄마는 변호사였나 그랬는데육아 휴직을 낸 상태고 내년에 복직한다고 했습니다.저희 집에서 그 집까지 거리가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고,가끔 그 집 애아빠가 골프치러 가는 날은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일하고 퇴근합니다.제 동생이 휴무일 때는 그 집 친정부모나 시댁부모가 와서 애를 봐준다고 하더라구요.하루도 도움 없이는 애를 볼 수가 없는 분들입니다.그 집에는 반찬 이모, 쓰레기 버려주는 이모, 청소 이모 다 있구요.부모와 아기 데리고 문화센터 가는 날에는 밖에서 부모가 기다리고아기 데리고 제 동생이 들어가서 수업 듣습니다. 근데 이번에 아기와 부모가 여행을 가겠다고 하면서동생에게 택시비를 줄테니 그 호텔로 출퇴근을 해달라 했답니다.많이 멀지는 않아서 동생도 알겠다고 했는데,여행지가 바뀌면서 거리가 많이 멀어져서 그냥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하더래요.그래서 저번주 월요일에 그 집에서 동생이 아기 짐을 다 챙기고본인 짐도 챙겨서 그 부모 차에 짐을 넣고 있는데 애아빠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바람에동생 발이 차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생겼습니다.동생이 소리 지르니까 애아빠가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았고그 상태로 몇 초간 발이 깔려 있다가 앞으로 가라고 소리를 지르니까그제서야 차가 앞으로 가서 발을 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갔고, 가서 애엄마가 사고접수를 해서 보험이 끼게 됐고그 치료비도 그 집 부모 보험사에서 다 부담을 한다 하더라구요.병원에서 약 2주간 치료를 받아야된다고 했고,그 날 그래서 동생은 여행을 함께 하지 못하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애엄마가 치료 받으시는 동안 급여는 다 드릴테니 걱정 마시고치료에만 집중하라고 하셨고 그렇게 실수로 인한 사고로 끝나나 했는데.. 하루도 애를 못보는 그 부모를 알기에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맘이 편치 않았던 동생이애엄마에게 오늘 이런이런 집안행사에 제가 도움드릴 수 없어죄송하다고 카톡을 했고 애엄마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선생님이 얼른 회복하고 빨리 뵈었으면 좋겠다.하면서 주기적으로 카톡도 주고 받았습니다. 근데 그런 카톡을 주고 받고 다음날에갑자기 장문으로 더이상 일을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카톡이 온겁니다.본인들 실수로 발을 다쳐서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 급작스런 해고통보라니.. 몸이 너무 힘들어도 그 집에서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애아빠가 애엄마한테 뭐 이벤트 하는것도 다 도와주고,항상 아기 옷도 못 골라서 동생이 다 골라주고,정말 아기한테도 진심을 다해 예뻐하고 돌보았는데..어디서 다쳐온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다치게 만들어놓고 해고통보.. 이런 상황에 제 동생이 너무 억울해하고 분통터져 하는데,시터라는 직업 특성상 이런 해고통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은 것 같아서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냥 알겠다고 하고 말아야 하나요?뭔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시터 쓰시는 분들 계시면 보통 이럴 땐 어떻게 하시나요?혹은 시터 일을 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집에 시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동생은 그 집에서 이제 막 이유식을 먹기 시작한 아기를 돌봤고,주 6일, 9to6, 일욜 휴무로 약 5개월정도 근무하고 있었어요.그 집 아기 아빠는 재택근무를 하고, 엄마는 변호사였나 그랬는데육아 휴직을 낸 상태고 내년에 복직한다고 했습니다.저희 집에서 그 집까지 거리가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고,가끔 그 집 애아빠가 골프치러 가는 날은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일하고 퇴근합니다.제 동생이 휴무일 때는 그 집 친정부모나 시댁부모가 와서 애를 봐준다고 하더라구요.하루도 도움 없이는 애를 볼 수가 없는 분들입니다.그 집에는 반찬 이모, 쓰레기 버려주는 이모, 청소 이모 다 있구요.부모와 아기 데리고 문화센터 가는 날에는 밖에서 부모가 기다리고아기 데리고 제 동생이 들어가서 수업 듣습니다.
근데 이번에 아기와 부모가 여행을 가겠다고 하면서동생에게 택시비를 줄테니 그 호텔로 출퇴근을 해달라 했답니다.많이 멀지는 않아서 동생도 알겠다고 했는데,여행지가 바뀌면서 거리가 많이 멀어져서 그냥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하더래요.그래서 저번주 월요일에 그 집에서 동생이 아기 짐을 다 챙기고본인 짐도 챙겨서 그 부모 차에 짐을 넣고 있는데 애아빠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바람에동생 발이 차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생겼습니다.동생이 소리 지르니까 애아빠가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았고그 상태로 몇 초간 발이 깔려 있다가 앞으로 가라고 소리를 지르니까그제서야 차가 앞으로 가서 발을 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갔고, 가서 애엄마가 사고접수를 해서 보험이 끼게 됐고그 치료비도 그 집 부모 보험사에서 다 부담을 한다 하더라구요.병원에서 약 2주간 치료를 받아야된다고 했고,그 날 그래서 동생은 여행을 함께 하지 못하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애엄마가 치료 받으시는 동안 급여는 다 드릴테니 걱정 마시고치료에만 집중하라고 하셨고 그렇게 실수로 인한 사고로 끝나나 했는데..
하루도 애를 못보는 그 부모를 알기에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맘이 편치 않았던 동생이애엄마에게 오늘 이런이런 집안행사에 제가 도움드릴 수 없어죄송하다고 카톡을 했고 애엄마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선생님이 얼른 회복하고 빨리 뵈었으면 좋겠다.하면서 주기적으로 카톡도 주고 받았습니다.
근데 그런 카톡을 주고 받고 다음날에갑자기 장문으로 더이상 일을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카톡이 온겁니다.본인들 실수로 발을 다쳐서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 급작스런 해고통보라니.. 몸이 너무 힘들어도 그 집에서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애아빠가 애엄마한테 뭐 이벤트 하는것도 다 도와주고,항상 아기 옷도 못 골라서 동생이 다 골라주고,정말 아기한테도 진심을 다해 예뻐하고 돌보았는데..어디서 다쳐온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다치게 만들어놓고 해고통보..
이런 상황에 제 동생이 너무 억울해하고 분통터져 하는데,시터라는 직업 특성상 이런 해고통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은 것 같아서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냥 알겠다고 하고 말아야 하나요?뭔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시터 쓰시는 분들 계시면 보통 이럴 땐 어떻게 하시나요?혹은 시터 일을 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