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전 부인'과 11년 만에 다시 만났다…"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 보자"

쓰니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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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대만 배우 곽설부. /김희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대만 스타 곽설부(궈쉐푸)와 11년 만에 다시 만났다.

김희철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11년 만에 만난 곽설부, 추억의 체리오빠…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보자"라는 글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이 곽설부와 다정하게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으며,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도 이 자리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11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은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여전한 선남선녀 외모와 친근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희철, '전 부인'과 11년 만에 다시 만났다…"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 보자"대만 배우 곽설부와 슈퍼주니어 예성, 김희철(왼쪽부터)./김희철 소셜미디어
김희철과 곽설부는 2014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 세계판 시즌2'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당시 김희철은 '체리오빠', 곽설부는 '설부'로 불리며 기대 이상의 케미와 티키타카를 발산하면서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진짜 사귀면 안되냐?"는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곽설부는 김희철과의 만남 이후 댓글을 통해 "오빠 반가웠어요, 좋은 시간 고마워요"로 댓글로 재회의 소감을 드러냈다.

김희철과 곽설부의 국내외 팬들과 누리꾼들도 "오빠 표정 정말 좋아 보여요", "둘의 케미는 여전", "너무 그리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최근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암 환자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