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채 안 된 30대 부부입니다.
성별 안 밝히고 쓰겠습니다.
A가 9월에 3박 4일간 동성 친구들과 동남아 여행 갔다 옴
이후 10월 말부터 입술 위에 수포가 올라오기 시작
A는 1형 헤르페스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영양제+연고 사용
A 입술에 난 수포를 처음 본 B : 노발대발
100% 9월에 간 동남아 여행 때문이라며 성병이 확실하다고 주장
A 입장 : 결혼 전부터 1형 헤르페스가 있었는데 그간 관리를 잘 해서 티가 안 난 것 새로 생긴 증상이 아님, 그래서 B가 노발대발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B 입장 : A가 본인을 ㅄ으로 본다고 생각중 정황상 무조건 성병일 것이며 당장 성병 검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
A는 B의 행동이 지나치게 과하다고 생각
B는 A가 떳떳하면 검사를 안 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
둘 중 어느 쪽이 더 잘못했다고 보시나요?
제 3자의 따끔한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