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지희 계정[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진지희가 배우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진지희는 11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연기에 대한 진지함, 무대 위에서의 책임감, 그리고 연기라는 길을 넘어선 삶의 태도까지.. 모든 모습을 선생님 곁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선생님과 함께 나눈 수많은 순간들.. 촬영장에서의 대화, 무대 위에서 선생님과 아이컨택하며 느꼈던 긴장과 설렘— 이 모든 시간을 제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제게 남겨주신 따뜻한 마음, 늘 기억하며 지켜가겠습니다"고 밝혔다.사진=진지희 계정끝으로 진지희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진지희는 고인과 2009년부터 이듬해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 중 할아버지와 손녀 역할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에 그치지 않고 두 배우는 2022년 연극 '갈매기'를 통해서도 재차 합을 맞추며 선후배로서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사진=진지희 계정진지희뿐 아니라 나문희, 박해미 등 '하이킥' 시리즈를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애도와 빈소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박해미는 "영원한 며느리 배우 박해미. 선생님의 품격과 울림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고 밝혔다.이순재는 11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고인의 장례는 3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이다. 1
진지희 ‘하이킥’ 할아버지 故이순재 추모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진=진지희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진지희가 배우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진지희는 11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연기에 대한 진지함, 무대 위에서의 책임감, 그리고 연기라는 길을 넘어선 삶의 태도까지.. 모든 모습을 선생님 곁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생님과 함께 나눈 수많은 순간들.. 촬영장에서의 대화, 무대 위에서 선생님과 아이컨택하며 느꼈던 긴장과 설렘— 이 모든 시간을 제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제게 남겨주신 따뜻한 마음, 늘 기억하며 지켜가겠습니다"고 밝혔다.
끝으로 진지희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진지희는 고인과 2009년부터 이듬해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 중 할아버지와 손녀 역할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두 배우는 2022년 연극 '갈매기'를 통해서도 재차 합을 맞추며 선후배로서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
진지희뿐 아니라 나문희, 박해미 등 '하이킥' 시리즈를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애도와 빈소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박해미는 "영원한 며느리 배우 박해미. 선생님의 품격과 울림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11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장례는 3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