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돈 없이 결혼한 언니랑 형부가 이해 안가요

ㅇㅇ2025.11.26
조회158,654

언니랑 형부는 8살 차이고 형부 지금 40대 중반
형부는 처음 언니랑 연애 때 부터 모아둔 돈 없었음
막 쓴건 아니고 무슨 사정이 있었다고 함..
우리 집이나 그쪽 집이나 부모님들도 형편이 여유롭지 않음
자세히는 못 적지만 우리집은 빚 없이 수도권 집 하나 있는 정도고 잘살지 않음
언니랑 형부는 벌이 비슷함 삼백 초반 정도임
처음 결혼한다 했을 때 양가에서 도와줘야 각각 1000만원 쯤 일건데 그걸로 결혼하고 집까지 구하려면 힘들테니까 둘이 돈 좀 모이면하던지 말렸지만 괜찮다고 결국 결혼 함 자기들이 알아서 잘 할 수 있다 했음
그 뒤로 집 매매했는데 맨날 빚 갚기 힘들다고 주기적으로 돈 빌려가거나 빌려 달라고 연락옴 엄마 아빠도 노후 때매 여유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딸 결혼하고 많이 해준게 없으니 미안해서 앞에서 말은 못하심..이걸로 언니한텐 말 못하고 뒤에서 나한테 하소연 하고 짜증내니까 나도 스트레스 받음 언니 성격도 결혼하고 돈 쪼들려서 그런지 날카로워지고 변했음 그렇다고 형부가 우리집 와서 싹싹하게 한다거나 잘해주거나 그런거도 없음 솔직히 내 입장에선 결혼은 현실이라는데 이렇게 까지 결혼을 해야 했나싶고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 사람들도 둘이 좋으면 이렇게 돈 없어도 결혼 하는건가요?

댓글 117

ㅇㅇ오래 전

Best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고 손벌리는게 문제

타민이형오래 전

Best결혼했으면 집에 손벌리는거 아님.. 부모님도 주거나 빌려주는것도 안됨...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 결혼했으면 둘이 알아서 살아가야지

ㅇㅇ오래 전

Best돈없이 결혼 하수 있지만 둘이 해결 못하는게 문제

ㅇㅇ오래 전

Best아직 아이도 없는것같은데 둘이서 각 300씩이면 적은 소득 아니에요. 둘다 비슷하게 300정도?? 우리집이랑 소득도 비슷한데.. 우리도 양가한테 한푼도 지원없이.. 비슷한소득으로 경기권 아파트 대출도 갚고 아이키우고 쪼들리지만 다만 몇십만원이라도 저축도하고 그래요. 저건 돈이 없는게 아니라 둘중하나에요. 능력도 안되는 집을 샀거나. 둘이 경제관념없이 돈을 쓰고 있거나. 능력안되는 집을 샀으면 잘판단해서 정리하고 본인들 수준에 맞게 이사를 하든해야하고 경제관념없는거면.. 돈빌려주면 안되구요. 독립된 가정인데 정 빠듯하면 투잡이라도 해야죠.

ㅇㅇ오래 전

Best30대 중후반 여자가 300초반 벌거면 굳이 결혼을 왜 했데?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36女오래 전

돈이 없어도 하는건 둘의 문제이니 상관없지만.. 분에 넘치게 사용해서 남한테 손빌리는건 잘못 결혼자체는 문제될게없음 둘이 지지고볶든길거리에나앉든..

ㅇㅇ오래 전

맞음 돈 없으면 국결이나 하란 말야

lllllll오래 전

손 벌리는게 문제지요.. 저도 양가에 손 벌리지 않으려고 남편이랑 원룸으로 시작하여 천천히 키워나갔었죠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ㅇㅇ오래 전

애없는 신혼부부 300╋300이면 600임 신축오피스텔 80~150에 살아도 생활비 식비 200쓰고 200은 남을듯

ㅇㅇ오래 전

이해가 안 갈 건 없음 성욕과 종족번식이라는 본능 때문이니까. 그게 이성보다 앞선거라고 생각해

ㅇㅇ오래 전

돈없이 결혼해서 서로 힘합쳐서 으샤하며 경제적 성공 이루는 부부들이 더 많아요. 없을수록 결혼하라는 의미가 이거. 그런데 어느 한쪽에 손 벌린다는건 좀...

ㅇㅇ오래 전

우리도 돈없이 결혼했는데 집에 돈 빌린적 없이 둘이 아끼고 모아서 경기도 아파트 구입하고(청약) 딸 하나 잘 키우며 살고 있음. 둘 다 월 300씩 벌면 아끼면서 분수껏 살면 부모님한테 손 안 벌려도 될텐데 정신들 좀 차려얄 듯

ㅇㅇ오래 전

둘이 한달에 600이면 애 셋넷키우지 않는이상 절대 쪼들릴 정도는 아닌데 결혼전에도 돈 없다는거보면 지들 형편생각 안 하고 사치가 엄청 심한거같음

ㅁㅁ오래 전

쓰니는 하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본인들 쓸거 다 쓰고 카드값(또는 이자) 압박 들어오니까 손벌리는듯ㅋㅋㅋ원래 첫째들은 엄마아빠한테 손 잘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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