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미혼' 하정우 "결혼? 가족 생기니 부러워…연애할 때도 책임 있어" (윗집 사람들)[엑's 현장]
쓰니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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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삼성동, 오승현 기자) '윗집 사람들'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유부' 배우들 사이 홀로 싱글인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감독 겸 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배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했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는다.
하정우는 너무 다른 두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교롭게도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모두 결혼 생활 중인 배우들로 하정우는 홀로 미혼임에도 부부 연기를 디렉팅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저 혼자 미혼이다. 세 분의 이야기를 지켜봤다. 각자의 결혼 라이프가 있더라. 각양각색이다. 제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이 많다. 이렇게 사는구나 싶었다"며 유부 배우들과의 현장을 이야기했다.
이어 "느낀 점은 똑같이 사람 사는 거고, 여자친구와도 오랜 연인이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영화에도) 그렇게 임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부부라고) 과연 특별함이 있을까 싶었다"는 하정우는 "물론 책임이 있을 거다. 하지만 연애할 때도 책임이 있지 않나. 그냥 많이 관찰했다. 세 분이 결혼했기에 이야기를 듣고 시나리오에 반영했었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이어 "부부의 고충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전 싱글이라 사생활 면에서는 편한 게 있는 거 같고 장단점이 있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부러운 것은 어쨌든 가족이 생긴 거다. 남편과 아내가 생긴 건 가족이 생긴 거 아닌가"라며 "하지만 전 저의 선택으로 지금까지 혼자 살았기에 부러움도 잠시다. 그렇지만 제가 비혼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 점점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고 스스로의 답을 자평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유일한 미혼' 하정우 "결혼? 가족 생기니 부러워…연애할 때도 책임 있어" (윗집 사람들)[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삼성동, 오승현 기자) '윗집 사람들'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유부' 배우들 사이 홀로 싱글인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감독 겸 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배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했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는다.
하정우는 너무 다른 두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교롭게도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모두 결혼 생활 중인 배우들로 하정우는 홀로 미혼임에도 부부 연기를 디렉팅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저 혼자 미혼이다. 세 분의 이야기를 지켜봤다. 각자의 결혼 라이프가 있더라. 각양각색이다. 제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이 많다. 이렇게 사는구나 싶었다"며 유부 배우들과의 현장을 이야기했다.
이어 "느낀 점은 똑같이 사람 사는 거고, 여자친구와도 오랜 연인이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영화에도) 그렇게 임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부부라고) 과연 특별함이 있을까 싶었다"는 하정우는 "물론 책임이 있을 거다. 하지만 연애할 때도 책임이 있지 않나. 그냥 많이 관찰했다. 세 분이 결혼했기에 이야기를 듣고 시나리오에 반영했었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이어 "부부의 고충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전 싱글이라 사생활 면에서는 편한 게 있는 거 같고 장단점이 있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부러운 것은 어쨌든 가족이 생긴 거다. 남편과 아내가 생긴 건 가족이 생긴 거 아닌가"라며 "하지만 전 저의 선택으로 지금까지 혼자 살았기에 부러움도 잠시다. 그렇지만 제가 비혼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 점점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고 스스로의 답을 자평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12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