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했음.
거두절미하고 12~1월까지 강아지를 집에 맡긴다함
거의 통보식으로 엄마가 좀 봐줘 이랬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했더니 울며불며 애걸복걸 했다함.
강아지 맡긴게 처음은 아닌데 우리가 봐주기 싫어하는이유는 진짜 너무너무 많이 짖음.
집에서 나가는 시늉만 해도 짖고 우리집 중문 없어서 바깥에서 짖는소리 다들림.
일주일 봐주고 두손두발 다들었음.
부모님이나 나도 연말이라 약속많고 바쁨.
언니가 내년에 아기가진다고 12월에 유럽가고 1월에 일본사는 친구네가고 열흘넘게 있을거라함.
이제 아기가지면 놀지도 못하는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봐달라는거
일단나는 절대절대 싫음
강아지 짖는거 너무 듣기싫고 다른집 눈치볼거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음
부모님도 마찬가지시고 호텔 알아봐야지 왜 우리집에 맡긴다는거임?
티켓이나 숙소도 진작 잡았을텐데 암말없다가 갑자기 맡긴다는것도 ㅈㄴ웃긴거 같음.
니네가 별수있어? 이딴식으로 생각하는거 같고.
집에 데리구오면 그냥 언니집에 도로 델따놀려고..
진짜 형부건언니건 생각할수록 괘씸하지않음?
친정집이 호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