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친정 가난하고 저도 능력 없어요 대학도 안 나왔고요 그래서 20대 중반까지 제대로 된 직업 없이 여기저기 알바하면서 친정 아빠 빚 갚고 살았고 당연히 모아둔 돈도 없었어요 얼굴도 그리 예쁜 편도 아니지만 우연한 계기로 운 좋게 지금 남편 만나 예전보다 편하게 살아요 평일에 남편 출근하면 집안일 하다가 제 취미 생활하다가 저녁 때 되면 저녁 차리고 주말엔 남편 취미가 여행이라 캠핑도 다니고 그래요 저도 드디어 가족이라 할 수 있는 진짜 제 편이 생겨서 요즘 너무 행복한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니 취집했다고 팔자 폈다고 민망 주네요 술 몇잔 마시니 제가 제일 구질구질 하게 살 줄 알았는데 잘 살아서 배 아프대요 제가 놀라서 정색하고 되물으니 주변 친구들이 미쳤냐고 말려서 급하게 술자리 마무리하고 집에 왔어요 저는 가난도 가난이지만 그리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 커서 우울감도 남들보다 큰 편이에요 그 말 한 마디에 속이 쓰려서 또 한 없이 비참해지고 작아져요 저는 행복해지면 안 되나봐요19
근데 취집이 왜 나빠요?
얼굴도 그리 예쁜 편도 아니지만 우연한 계기로 운 좋게 지금 남편 만나 예전보다 편하게 살아요
평일에 남편 출근하면 집안일 하다가 제 취미 생활하다가 저녁 때 되면 저녁 차리고 주말엔 남편 취미가 여행이라 캠핑도 다니고 그래요
저도 드디어 가족이라 할 수 있는 진짜 제 편이 생겨서 요즘 너무 행복한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니 취집했다고 팔자 폈다고 민망 주네요
술 몇잔 마시니 제가 제일 구질구질 하게 살 줄 알았는데 잘 살아서 배 아프대요 제가 놀라서 정색하고 되물으니 주변 친구들이 미쳤냐고 말려서 급하게 술자리 마무리하고 집에 왔어요
저는 가난도 가난이지만 그리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 커서 우울감도 남들보다 큰 편이에요 그 말 한 마디에 속이 쓰려서 또 한 없이 비참해지고 작아져요 저는 행복해지면 안 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