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이미지, 신장쇼크 사망 2주만에 발견 "고독사 아냐"..8주기 먹먹

쓰니2025.11.27
조회96

 


[OSEN=최이정 기자] 국민드라마 ‘전원일기’ 노마 엄마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배우 고(故) 이미지가 별세 8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7년 11월 27일 고 이미지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홀로 지내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지 2주 만에 발견된 것. 동생이 뒤늦게 고인을 발견했는데 사인은 신장 쇼크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고독사'라고 표현했다. 사망 2주 만에 홀로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 그러나 고인의 가족 중 한 명은 인터뷰를 통해 "홀로 살던 탓에 사망 2주 후에야 발견된 것일 뿐 언제나 밝은 모습이었다. 고독사란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역시 외롭지 않았다. 빈소가 마련되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고, 유가족들의 눈물과 배웅 속에 발인식이 진행됐다. 대중에게도 익숙한 배우였기에 온라인에서도 고인을 추모하는 물결은 일렁거렸다.

'전원일기' 이미지, 신장쇼크 사망 2주만에 발견 "고독사 아냐"..8주기 먹먹

이미지는 지난 1981년 영화 ‘춘색호곡’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노마 엄마 역으로 사랑 받았다.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는 배우 한석규와 연인 호흡을 맞췄고 이 외에 '태양인 이제마', ‘파랑새는 없다’, ‘육남매’, ‘태조왕건’, ‘거상 김만덕’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드라마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