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부모님의 연령과 비슷한 분들에게 따끔한 조언 듣고 싶어요 저는 고3 이공계 수험생으로 이번에 수능을 봤습니다. 내신은 진작에 글러서 수시 접수도 안 했구요. 모의고사는 평소에 3~4 왔다갔다 했는데 수능에서 더 죽을 쒔습니다. 모든 과목이 5등급 정도로 나왔어요. 엄마랑 아빠는 둘 다 말은 안하시지만 제가 수능에서 2등급정도로 맞았고, 최소 경북대는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근데 제 성적으론 경북대는 턱도 없고 전문대를 고민해야 하는 걸 알고 있어요.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한 편도 아니여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했으면 어땠을까 후회돼요. 재수생각도 있는데 집안 사정이 좋은 편도 아니라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요 최대한 손 안 벌리려고 알바도 말씀드렸는데 부모님이 싫어하세요… 부모님께 성적표가 나오는 날 제 성적을 사실대로 말씀드려야 할까요? 13
수능을 망쳤는데 부모님께 뭐라고 말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의 연령과 비슷한 분들에게 따끔한 조언 듣고 싶어요
저는 고3 이공계 수험생으로 이번에 수능을 봤습니다.
내신은 진작에 글러서 수시 접수도 안 했구요.
모의고사는 평소에 3~4 왔다갔다 했는데 수능에서 더 죽을 쒔습니다. 모든 과목이 5등급 정도로 나왔어요.
엄마랑 아빠는 둘 다 말은 안하시지만 제가 수능에서 2등급정도로 맞았고, 최소 경북대는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근데 제 성적으론 경북대는 턱도 없고 전문대를 고민해야 하는 걸 알고 있어요.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한 편도 아니여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했으면 어땠을까 후회돼요. 재수생각도 있는데 집안 사정이 좋은 편도 아니라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요
최대한 손 안 벌리려고 알바도 말씀드렸는데 부모님이 싫어하세요…
부모님께 성적표가 나오는 날 제 성적을 사실대로 말씀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