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평가해주세요ㅠㅠ
오늘 상황
남자친구가 부서 회식을 했는데, 부서원 중 일부는 당직이라 회식에 참여하지 못함.
참석못한 부서원들이 회식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자기들도 고기 먹고싶다고 말했다고 함. (두명인데 둘다 남자)
남자친구는 술을 안마셔서 회식 끝나고 와플을 사서 잠시 출근해 간식을 전달해줌.
전화로 그 얘기 듣다가 농담 반+진담 반으로
“생각해보니까 서운하네, 나랑 잇는동안 한번도 술먹고 나 배고플까봐 뭐 먹을거 하나라도 사다준적 없으면서 ㅜ“ 라고 함.
지난 주 토요일에 남자친구 자취방에 놀러갔음.
1시간 거리라 내가 운전해서 갔고, 남자친구는 그 전날 근무였어서 토요일 아침에 퇴근해서 자고 있었음.
내가 2시 반쯤 도착해서 남자친구는 기상, 같이 떡볶이 먹음.
그러고 카페갔다가 6시 반에 남자친구는 회식하러 감
나는 남자친구 방에서 기다렸는데, 남자친구가 10시 넘어서 들어옴, 2차까지 갓고.
그때 나한테 배는 안고프나, 밥 안먹어도 되냐 등 내 저녁 해결에 대해 물은 적 없었음.
토요일 일이 떠오르면서 카톡을 서운하다고 한거였는데
그 카톡 후에 전화하면서 뭐가 서운하냐길래
회식할때 나는 잘 안챙기면서 무슨 부서원 근문데 먹을걸 사다 주냐, 나는 그게 서운하다 햇더니 무슨 비교할 것도 안되는데 비교를 하냐며 그런걸로 비교해서 짜증이 난다고 함 …
내가 서운해하는게 이해가 안가고, 자기는 일어나서 떡볶이 먹기 싫었는데 나 생각해서 같이 먹어준거다.
저녁에 혼자 회식 갔을 때 내가 편의점 갔는데 그때 알아서 사서 먹었을 거라 생각했다. 라고 함 ..
나는 우리집도 아니고, 남친 방에서 혼자 기다리는 입장에서 저녁을 먹엇는지 어쨋는지 물어봐주지도 않는게 너무 서운했던 거였음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는 잘해줬는데 서운하다하면 자기가 잘해준게 무시당한거 같다며 한숨 쉬면서 나를 이해못함
객관적으로 우리 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것 같나요?ㅠㅠ
그냥 저 이후로는 울면서 내가 거창한거 바라는게 아니고, 혼자잇을 때 시켜달란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어떻게 밥을 먹엇는지 그 관심이 필요한거다.
내 마음을 헤아려주는게 그렇게 어렵냐 햇더니 서운한게 이해안가는데 어떻게 미안하다고 거짓말하냐 ,, 반복하다가
그냥 제가 알앗어 비교해서 미안해 하고 끝냈어요..
좀 의견 주세요 ㅠㅠ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