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회장 남편과 술 먹고…흉터 생겨” 이서진, 재벌가 친분 언급

쓰니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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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서 밝혀
“신세계 회장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아”

 이서진.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이서진이 이마 흉터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재벌가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이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 애니를 만난 이서진은 반갑게 인사했다. 애니는 “잘 지내셨어요?”라며 안부를 물었고, 이서진 역시 웃으며 화답했다.

애니는 멤버 우찬에게 “제리(이서진) 님 얼굴에 흉터 있는 거 아냐. 그거 우리 집 소파에서 주무시다가 떨어져서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흉터를 보여 준 이서진은 “애니 엄마는 출장 가서 안 계시고, 아빠랑 술 먹다 ‘잔다’ 그러고 잤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얘 아빠가 나보고 ‘형 얼굴이 왜 그러냐’고 하는데, 피가 났던 것”이라고 회상했다.우찬이 애니 부모님과의 친분에 대해 묻자 이서진은 “내가 대학생 때 애니 아빠가 고등학생이었고, 그때 처음 만났다. 애니 엄마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다”며 “그래서 애니는 어릴 때부터 알았다”고 답했다.

이서진은 “애니 아빠가 공부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고 관심 있는 것도 많다. 내가 좋아하는 밴드 기타리스트와 똑같은 기타를 선물로 나한테 주기도 했다”며 “아는 게 많아서 애니 아빠와 이야기하면 재밌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서진과 신세계가(家)의 친분이 전해지며 이서진의 집안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서진의 조부는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 금융통화운영위원 등을 지냈고 아버지는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서진 역시 배우 데뷔 전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대안 투자 전문 자산 운용사인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에서 상무로 일한 경력이 있다.

1971년생인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 후 ‘왕초’, ‘다모’, ‘불새’, ‘연인’, ‘이산’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