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크리스마스 휴가네요
여름휴가를 포함해 쉴 수 있는 휴가가 17일이예요.
2년마다 1일씩 늘어나는데, 이마저도 지난 몇년 동안 16일에 정체됐던 걸 올해 건의해서 빠득빠득 17일이 됐죠.
직장인이다 보니 8일 정도는 미주 호주 유럽등으로 여행 갈때 쓰고, 나머지 날들은 4,5일씩 묶어서 일본 동남아 갈때 쓰곤 합니다.
눈치 안봐야하는데 보입니다.
업무상 화요일은 절대 휴가를 낼 수 없는 제약이 좀 있는 편이예요.
지난해 아시아나 프로모션 할 때, 미국 가려고 항공권 끊었던 것도 결국 휴가 불가로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어요.
어쨌든 휴가는 보통 여행갈 때만 몰아서 쓰니 이젠 제가 2일 이상 휴가 결제 받으려고 하면 꼭 한 마디씩 하세요.
또.... 또.또 또 어디 가냐?
년 전에는 설 연휴때 런던-암스테르담 다녀오고 나서, 5월에 동유럽 여행을 강행했죠.
1년에 2번 유럽여행은 저도 금전적으로 버겁고, 사무실 눈치도 보였지만....
당시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봐도 지금 꼭 가야겠단 생각으로 용기냈죠.
돌아와서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무실에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평생 1번 가볼까 말까 한 곳들을 너무 자주가네....
무슨상관이죠?
일 전혀 지장 없도록 해도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면 전 그냥 지들덕분에 돈 타먹는사람 같아요.
"너 돈 많은가보다" "돈모아야할 시간에 뭐하러 돈 없애서 여행가냐"
여행 가면 물론 돈 들죠. 저 돈 없어요. 빚 깔아두고 여행갑니다.
슬픈 현실은....그 빚은 미래의 제가 갚아 나가고 있다는 거죠.(이래서 그만두고싶지만 직장을 그만 못 둔다는 ㅎ)
어른들이 보실 때, 한심한가보죠?
지금 그렇게 버는 족족 놀고 먹으면 나중에 어떡할거냐고. 결혼도 해야하는데 돈을 모아야지 등등....
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 자기가 우선으로 두고, 살아가는 가치가 있잖아요.
그 가치가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잘못된 거라고... 말 할 수 있는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관심 어린 당부와 조언, 훈계들은 대부분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어 무례한 것이 문제죠.
근데 사무실만아니면시간은왜이리잘가는지ㅠㅠ젠장
아..금수저 부모둔애들 부럽네요
여행 다니면서 쇼핑하면서 직장도 안다녀도되니
휴가는 개인사인데 씨비트는 인간들
여름휴가를 포함해 쉴 수 있는 휴가가 17일이예요.
2년마다 1일씩 늘어나는데, 이마저도 지난 몇년 동안 16일에 정체됐던 걸 올해 건의해서 빠득빠득 17일이 됐죠.
직장인이다 보니 8일 정도는 미주 호주 유럽등으로 여행 갈때 쓰고, 나머지 날들은 4,5일씩 묶어서 일본 동남아 갈때 쓰곤 합니다.
눈치 안봐야하는데 보입니다.
업무상 화요일은 절대 휴가를 낼 수 없는 제약이 좀 있는 편이예요.
지난해 아시아나 프로모션 할 때, 미국 가려고 항공권 끊었던 것도 결국 휴가 불가로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어요.
어쨌든 휴가는 보통 여행갈 때만 몰아서 쓰니 이젠 제가 2일 이상 휴가 결제 받으려고 하면 꼭 한 마디씩 하세요.
또.... 또.또 또 어디 가냐?
년 전에는 설 연휴때 런던-암스테르담 다녀오고 나서, 5월에 동유럽 여행을 강행했죠.
1년에 2번 유럽여행은 저도 금전적으로 버겁고, 사무실 눈치도 보였지만....
당시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봐도 지금 꼭 가야겠단 생각으로 용기냈죠.
돌아와서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무실에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평생 1번 가볼까 말까 한 곳들을 너무 자주가네....
무슨상관이죠?
일 전혀 지장 없도록 해도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면 전 그냥 지들덕분에 돈 타먹는사람 같아요.
"너 돈 많은가보다" "돈모아야할 시간에 뭐하러 돈 없애서 여행가냐"
여행 가면 물론 돈 들죠. 저 돈 없어요. 빚 깔아두고 여행갑니다.
슬픈 현실은....그 빚은 미래의 제가 갚아 나가고 있다는 거죠.(이래서 그만두고싶지만 직장을 그만 못 둔다는 ㅎ)
어른들이 보실 때, 한심한가보죠?
지금 그렇게 버는 족족 놀고 먹으면 나중에 어떡할거냐고. 결혼도 해야하는데 돈을 모아야지 등등....
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 자기가 우선으로 두고, 살아가는 가치가 있잖아요.
그 가치가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잘못된 거라고... 말 할 수 있는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관심 어린 당부와 조언, 훈계들은 대부분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어 무례한 것이 문제죠.
근데 사무실만아니면시간은왜이리잘가는지ㅠㅠ젠장
아..금수저 부모둔애들 부럽네요
여행 다니면서 쇼핑하면서 직장도 안다녀도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