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작은방 허름한 옷장을 버리고 그 안의 내용물을 비워 내는데 많이 버린다길래 50l쓰레기 봉투로 네뭉치 정도를 집에 가져간다고하니 남편이 거지같다고 뭐라뭐라 했다 차에 실고 오는 도중에는 더 폭발해서 남편이 거지같다고 왜 버리는 걸 가져오냐고 소리소리 질러 댔다 나는 쓸수 있는 물건 버리는게 아깝기도 하고 재활용 할 수 있을 거 같아 사진찍어 당근나눔 올렸더니 커텐은 고맙다며 필요한 사람이 가져갔다 그리고 가게에서 쓸만한건 쓰기도 하고 당근나눔에 올려도 안가져 가는건 의류수거함에 넣을 예정이다. 나한테 남편이 아쉬운 소리 하는데 잘 안들어 주고 있다 동전을 모아뒀었는데 그 잔돈을 지폐로 바꿔달라고 하는거다 지폐 쓸데가 있다고 돈을 따로 따로 관리 하는데 현금자산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항상 버는 것보다 더 쓰는 남편은 돈 땜에 허덕인다 잘해 주고 싶어도 말을 험하게 해서 잘 해 줄수가 없다4
거지같은 게
그 안의 내용물을 비워 내는데
많이 버린다길래
50l쓰레기 봉투로 네뭉치 정도를
집에 가져간다고하니 남편이
거지같다고 뭐라뭐라 했다
차에 실고 오는 도중에는 더 폭발해서
남편이
거지같다고
왜 버리는 걸 가져오냐고 소리소리 질러 댔다
나는 쓸수 있는 물건 버리는게 아깝기도 하고
재활용 할 수 있을 거 같아
사진찍어
당근나눔 올렸더니
커텐은
고맙다며 필요한 사람이 가져갔다
그리고
가게에서 쓸만한건 쓰기도 하고 당근나눔에 올려도
안가져 가는건
의류수거함에 넣을 예정이다.
나한테 남편이 아쉬운 소리 하는데
잘 안들어 주고 있다
동전을 모아뒀었는데
그 잔돈을 지폐로 바꿔달라고 하는거다
지폐 쓸데가 있다고
돈을 따로 따로 관리 하는데
현금자산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항상 버는 것보다 더 쓰는 남편은 돈 땜에 허덕인다
잘해 주고 싶어도 말을 험하게 해서 잘 해 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