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본능

용산참사2009.01.30
조회129

 

용산 참사로 인해 촛불시위가 시작 됐다고 합니다. 음..  뭐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뭔가 씁씁하네요.

 

 

제가 지금부터 쓰는 것은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털털하게 한 사람의 의견을 논 할 것이니 편안한 분위기에서

토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클 환영!!

 

 

뭘 안다고 촛불시위 입니까?

촛불시위 나가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 몇명이나 있어요?

이 불황에 촛불 시위로 감정적으로만 대응해서 뭐 어쩌자구요.

촛불시위 하면 영웅이 된 것 같죠? 사회가 바뀔 것 같고,

같이 모이면 무엇인가 소름이 돋나요? -_-

시위대 중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 몇 명이나 될까요?

철거민 관련, 시위진압 관련 법에 대해 아는 사람 몇이나 되죠?

진짜 똑똑한 사람은 그 시간에 공부해서 다른 방법으로 사회를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은 사법고시 준비 중 미국쇠고기 사건을 계기로

사회를 바꾸자는 다짐으로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딱 하루 시위에 나갔죠.

물론 그외에도 시위대에 훌륭하신 분들도 상당수 계신걸로 압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나가서 까불기만 하는 머리 빈 사람들 너무 많아요.

솔직히 당신들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검찰의 수사 결과 기다려야죠.

이번 사건은 경찰측도, 불법농성자 모두 잘못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딱 싸우기 좋은 논란 거리죠.

그렇다고 지금 시민끼리 싸우기만 한다면, 아무런 대책이 안 나와요.

그냥, 싸움을 위한 싸움이죠.

지금 검찰이 수사 하고 있고, 다음달 초에 그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서, 잘잘못 가리고 관련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요.

검찰까지도 못 믿겠다. 라고 말 하면 할 말 없습니다.

예를들어, 초등학교 한 반에 도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학생끼리 의심하고 싸우기만 한다면 뭐가 남나요?

권위있는 선생님께 사건을 알리고,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어쭈어야죠.

선생님도 믿을 수 없다 라고 계속 따지기만 한다면, 사건 해결이 안 나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을 믿고 빨리 해결한 다음에, 다음 진도 나가야지요.

대한민국의 최고 수사기관은 검찰입니다.  

어찌되었건 대한민국 국민이니 검찰을 믿어야지요.

검찰을 믿고 빨리 사건을 잘 정리한 다음, 다음 진도를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