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것에 불복했다.
12월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 서영우 판사는 지난 11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재환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하지만 이에 불복한 유재환은 12월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재환은 작곡비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겠다고 했으나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한 바 있다.
유재환은 2022년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주겠다는 홍보를 벌였으나 실제로는 믹싱 등 한 곡 당 130만 원을 받았고 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은 거의 없어 작곡비 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성추행 의혹도 받아 2023년 6월 기소됐다.
작곡비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유재환은 "저 때문에 부푼 꿈을 가지고 무료 작곡 프로젝트 신청한 분,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 등등, 제가 빚을 졌다 생각한 분들은 모두 환불해드리고 갚겠다. 물론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테지만 넓은 아량으로 조금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얘기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어떤 사업이 되건, 음원사업이 되건 일체 돈 한 푼 쓰지 않고 모아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유재환, 성추행 의혹 부인하더니‥강제추행 혐의 벌금형에 항소
유재환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것에 불복했다.
12월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 서영우 판사는 지난 11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재환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하지만 이에 불복한 유재환은 12월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재환은 작곡비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겠다고 했으나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한 바 있다.
유재환은 2022년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주겠다는 홍보를 벌였으나 실제로는 믹싱 등 한 곡 당 130만 원을 받았고 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은 거의 없어 작곡비 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성추행 의혹도 받아 2023년 6월 기소됐다.
작곡비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유재환은 "저 때문에 부푼 꿈을 가지고 무료 작곡 프로젝트 신청한 분,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 등등, 제가 빚을 졌다 생각한 분들은 모두 환불해드리고 갚겠다. 물론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테지만 넓은 아량으로 조금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얘기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어떤 사업이 되건, 음원사업이 되건 일체 돈 한 푼 쓰지 않고 모아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