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온주완과 결혼 4일 만에 경사…본업 복귀한다

쓰니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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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결혼식을 올린지 4일 만에 본업 복귀를 예고했다. SM C&C는 2일 "방민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 종료 후, 관람해 주신 팬 여러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누고자 퇴근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방민아는 6일 오후 2시 공연과 30일 오후 8시 공연 종료 후 두산아트센터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퇴근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속사는 "공연 중 중도 퇴장이 어렵기 ��문에 모든 공연이 끝난 후 안내된 장소로 이동해 주시면 된다. 즐겁고 안전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질서 있는 참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방민아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동료배우 온주완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소규모 비공개 웨딩으로 치러졌다. 특히 매니저까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방민아와 온주완의 인연은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특히 '미녀 공심이'에서는 방민아가 온주완과 결혼하는 장면을 상상하는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민아, 온주완과 결혼 4일 만에 경사…본업 복귀한다
방민아, 온주완과 결혼 4일 만에 경사…본업 복귀한다
'미녀 공심이'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친분을 드러냈다. 2016년 민아는 온주완이 출연하는 뮤지컬 '뉴시즈'에 직접 응원을 하러 갔으며, 2019년에도 온주완이 출연 중인 '그날들'을 응원해 이목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7월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배우 온주완 씨가 배우 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온주완은 2002년 '야인시대'로 데뷔한 후 '인간중독', '펜트하우스', '내 사랑 내 곁에', '칼과 꽃', '모두의 거짓말', '낮에 뜨는 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절대그이',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클레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녀 공심이', 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