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와 엿같은 궁합' 강남, 역술가 발언에 충격…"돈만 쫓다 외롭게 할 수도" [RE:뷰]

쓰니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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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와 엿같은 궁합' 강남, 역술가 발언에 충격…"돈만 쫓다 외롭게 할 수도" [RE:뷰]


가수 강남이 귀화한 지 4년 차가 된 가운데 한국 이름으로 개명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그는 여러 철학관을 돌아다니다가 역술가를 만나 상담을 받았다. 상담 중 강남은 이상화의 사주를 듣고 미안한 기색을 내비치며 그가 했던 말을 떠올리기도 했다.
4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한국 귀화 4년 차 강나미 드디어 개명 결심?! 철학관 3곳에서 새로운 이름 받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이름을 아직도 안 바꾸고 있다"며 "일본에서 정리할 게 너무 많아서 개명하면 힘들다"고 토로했다. 강남은 이름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여러 철학관을 방문해 후보를 취합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박성준 역술가를 찾았다. "생각하시는 이름 있냐"는 박성준의 말에 그는 "준혁이라는 이름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박성준은 "강남이라는 이름이 본인의 성정과는 잘 맞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남 님은 굉장히 욕망적이다. 욕심이 과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한 번에 큰돈을 보란 듯이 벌고 싶어 한다"며 "상화 님과는 근본이 다르다"고 했다. "돈을 쫓아가는 강남 님과 명예를 중시하는 상화 님 사이에는 삶을 살아가는 기준이 굉장히 다르다"고 전하기도 했다. 박성준은 "엿같은 궁합이다. 서로가 끊어지지 않는 인연"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와 엿같은 궁합' 강남, 역술가 발언에 충격…"돈만 쫓다 외롭게 할 수도" [RE:뷰]
'이상화와 엿같은 궁합' 강남, 역술가 발언에 충격…"돈만 쫓다 외롭게 할 수도" [RE:뷰]
'이상화와 엿같은 궁합' 강남, 역술가 발언에 충격…"돈만 쫓다 외롭게 할 수도" [RE:뷰]
강남은 "타고나기를 인정도 있고, 불쌍한 사람을 보고 측은한 마음을 느끼지만 극단적인 면모가 있다"는 박성준의 말에 놀랐다. 그는 "상화 씨도 저한테 그 얘기를 했었다"며 "'왜 이렇게 (감정 변화가) 크냐'고 했다"고 밝혔다. 박성준은 "상화 님의 남편 자리에는 따뜻하고 정감 있는 남자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며 "돈만 보고 달리는 모습이 아내를 외롭게 만들 수도 있다"고 했다. 이에 강남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아까 갑자기 놀러 가자고 했었다"며 미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성준은 "강남 님은 생산적인 것을 좋아하는데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은 그렇지 않으니 상화 님이 외롭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울컥하며 "너무 혼자 달리네요?"라고 물었고 박성준은 "뒤에서 가만히 보고 있는 사람은 '내가 왜 여기 있나' 싶을 것"이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상화 씨가 여행 가자고 했다는 말에 제가 다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개명보다 마지막 선생님 말씀이 더 와닿는다", "소박한 행복이 제일 중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