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예계 은퇴? 왜 그렇게까지 만드나. 너희는 그리 잘 살았고 살고 있나. 세상이 안타깝고 더럽다”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 주어는 없었으나, 정황상 같은 날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범죄 옹호하나”, “과거 일이라도 죄질이 보통은 아닌데”, “대부분 사람들이 평범하고 떳떳하게 살아간다”, “옹호할 게 따로 있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조진웅. 제공| 씨네그루앞서 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성폭행,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또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해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다”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냈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21년 간 범죄 이력을 숨기고 활동한 데 비판이 쏟아지자, 조진웅은 이튿날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고 했다.
이정석, ‘소년범’ 조진웅 옹호…“연예계 은퇴? 너희는 잘 살았냐”
조진웅. 사진l스타투데이DB
가수 이정석이 소년범 출신 배우 조진웅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석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예계 은퇴? 왜 그렇게까지 만드나. 너희는 그리 잘 살았고 살고 있나. 세상이 안타깝고 더럽다”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 주어는 없었으나, 정황상 같은 날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범죄 옹호하나”, “과거 일이라도 죄질이 보통은 아닌데”, “대부분 사람들이 평범하고 떳떳하게 살아간다”, “옹호할 게 따로 있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다”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냈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21년 간 범죄 이력을 숨기고 활동한 데 비판이 쏟아지자, 조진웅은 이튿날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고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