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뉴스엔DB[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배우 조진웅의 은퇴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이 대표는 12월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대통령이 되는 데 음주운전, 공무원 자격사칭, 폭행과 집기파손(특수공무집행방해)쯤은 문제 없다는 것을 지난 6월 민주적 투표가 보여줬다. 항상 투표 결과는 국민의 가장 선명한 의사 표시이기에 존중한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조진웅 씨는 강간 등 혐의는 부인하고 있고, 결국 폭행을 시인한 배우가 소년범 전력으로 은퇴하게 됐으니,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되는 모순이 생긴다"고 주장했다.또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언제부터 배우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했냐며 진영논리를 끌어와 조진웅 씨를 '상대 진영의 음모'에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급기야 이 사건을 보도한 기자에 대해 인신공격까지 해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는 연기자에게 절대적 도덕 기준을 높게 두지 않아 조진웅 씨 건에 특별한 생각이 없다. 다만 국가의 영수가 그다지 도덕적이지 않으면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항상 상대적으로는 찝찝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조진웅은 고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성인이 된 뒤에도 폭행 및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다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조진웅은 결국 논란 하루만인 지난 6일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이런 가운데 사회 유명 인사들이 조진웅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준석, 조진웅 논란에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 모순”
조진웅,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배우 조진웅의 은퇴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12월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대통령이 되는 데 음주운전, 공무원 자격사칭, 폭행과 집기파손(특수공무집행방해)쯤은 문제 없다는 것을 지난 6월 민주적 투표가 보여줬다. 항상 투표 결과는 국민의 가장 선명한 의사 표시이기에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조진웅 씨는 강간 등 혐의는 부인하고 있고, 결국 폭행을 시인한 배우가 소년범 전력으로 은퇴하게 됐으니,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되는 모순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또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언제부터 배우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했냐며 진영논리를 끌어와 조진웅 씨를 '상대 진영의 음모'에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급기야 이 사건을 보도한 기자에 대해 인신공격까지 해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연기자에게 절대적 도덕 기준을 높게 두지 않아 조진웅 씨 건에 특별한 생각이 없다. 다만 국가의 영수가 그다지 도덕적이지 않으면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항상 상대적으로는 찝찝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고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성인이 된 뒤에도 폭행 및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다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진웅은 결국 논란 하루만인 지난 6일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사회 유명 인사들이 조진웅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