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창조자 대서사시]
110화
< 테오시스의 염력 세계관 >
염력(念力): 물리적인 접촉이나 에너지 매개 없이
오직 ‘생각’이나 ‘정신적인 힘’만으로 물체를 움직이거나
형태를 바꾸는 초능력. 우주 만물을 구성하고 움직이는
근원적인 힘
태양(Solaris)
속성: 거대한 영혼을 가진 존재
행사하는 염력: 창조와 방출의 염력 – 빛과 열 에너지는
그의 강력한 ‘생성’의지가 물리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지구(Gaia)
속성: 영혼을 가진 존재
행사하는 염력: 보존과 속박의 염력 – 이 힘이 바로 중력이다
자신의 신체(물질, 생명체)를 흩어지지 않게 묶어두려는 의지이다
달(Luna)
속성:영혼을 가진 존재
행사하는 염력: 조율과 감정 교감의 염력- 지구의 염력과 상호작용하며
바다의 조수 간만을 일으키고 균형을 맞춘다
중력(Gravity)
지구 영혼(가이아)이 자신의 모든 구성 요소에게 보내는 ‘나에게 머무르라’
는 강력한 염력의 끈이다. 무게는 이 염력의 강도이다
암흑물질(Umbra Materia)
속성: 우주 전체에 스며있는 원초적이고 거대한 무의식의 염력망
행사하는 염력: 근본 구조 형성 및 결속의 염력 –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은하계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우주의 뼈대를 이룬다
암흑에너지(Dark Energy)
속성: 우주 공간 자체에 내재된 모든 것을 밀어내는 거대한 염력의 반작용
행사하는 염력: 팽창과 확장 혹은 밀어내는 척력(斥力)의 염력 – 암흑물질이
모든 것을 묶어두려 한다면 암흑에너지는 우주를 끊임없이 확장시키고 서로
멀어지게 하려는 의지이다. 이 둘의 균형이 현재 우주의 크기를 결정한다
어쩌면 이는 창조주가 우주에 부여한 ‘자유 의지’의 거시적 발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