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가 과거 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2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충격 단독! 링거 같이 예약..'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진호는 먼저 "제2의 전청조를 다루는 마음"이라며 이른바 주사이모가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와 유사하며, 연관된 연예인들이 피해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제보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사이모가 자신의 SNS을 통해 다수의 연예인, 정치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이진호는 해당 연예인들에 확인한 결과 대다수가 주사이모가 누군지도 몰랐으며, 한 연예인이 만든 제품의 단순 공구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주사이모의 정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진호는 주사이모가 1979~80년생으로 추정되는 전라도 출신 한국인이며 학력은 고졸이라고 소개했다. 개명은 물론, 성형수술로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또 주사이모가 20대 초반 결혼 후 첫 번째 남편이 사고사를 당하면서 사별했으나 그 배경이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고 전했다. 사별 이후 개명과 성형수술로 달라진 삶을 살게 됐다고.
주사이모의 과거 직업에 대해서도 이진호는 "의료 관련 일은 아니었다. 유사한 일을 했다. 서울 인근 피부 클리닉에서 보조 업무를 했다. 속눈썹 붙이는 시술 담당자였다. 시간 날 때마다 손님들 불러모아서 방판처럼 속눈썹 시술을 했다. 화술도 좋고 실력이 기가 막혀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전문가였다. 명성을 날리던 시점 남편과 사별하면서 삶이 180도로 달라졌다. 다만 첫 번째 남편과 불화를 겪었다. 사별 이후 두 번째 남편을 만났는데 삶이 달라졌다. 여기서부터 속눈썹 전문가에서 의사 혹은 의료인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연예인들이 속았을 수는 있으나 그게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불법 의료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하고 수사는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월 6일 박나래가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이모에게 주사 시술을 받고,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 수액 주사를 맞았다"면서도 왕진을 받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주사이모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에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병원장과 성형외과 과장, 내몽고 당서기의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했다.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사이모는 "2019년 말 코로나19가 터지며 내몽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박나래)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삶을 아느냐.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가십거리로 만드느냐"고 했다. 하지만 주사이모는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대한의사협회도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측은 "해당 행위는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이다"고 입장문을 냈고,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박나래에게 의료 행위를 한 '주사 이모'를 의료법 약사법 보건범죄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수사 경과에 따라 필요할 시 행정조사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 주사이모=제2의 전청조? “고졸에 속눈썹 시술 담당” 주장 나왔다(연예뒤통령)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가 과거 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2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충격 단독! 링거 같이 예약..'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진호는 먼저 "제2의 전청조를 다루는 마음"이라며 이른바 주사이모가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와 유사하며, 연관된 연예인들이 피해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제보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사이모가 자신의 SNS을 통해 다수의 연예인, 정치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이진호는 해당 연예인들에 확인한 결과 대다수가 주사이모가 누군지도 몰랐으며, 한 연예인이 만든 제품의 단순 공구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주사이모의 정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진호는 주사이모가 1979~80년생으로 추정되는 전라도 출신 한국인이며 학력은 고졸이라고 소개했다. 개명은 물론, 성형수술로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또 주사이모가 20대 초반 결혼 후 첫 번째 남편이 사고사를 당하면서 사별했으나 그 배경이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고 전했다. 사별 이후 개명과 성형수술로 달라진 삶을 살게 됐다고.
주사이모의 과거 직업에 대해서도 이진호는 "의료 관련 일은 아니었다. 유사한 일을 했다. 서울 인근 피부 클리닉에서 보조 업무를 했다. 속눈썹 붙이는 시술 담당자였다. 시간 날 때마다 손님들 불러모아서 방판처럼 속눈썹 시술을 했다. 화술도 좋고 실력이 기가 막혀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전문가였다. 명성을 날리던 시점 남편과 사별하면서 삶이 180도로 달라졌다. 다만 첫 번째 남편과 불화를 겪었다. 사별 이후 두 번째 남편을 만났는데 삶이 달라졌다. 여기서부터 속눈썹 전문가에서 의사 혹은 의료인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연예인들이 속았을 수는 있으나 그게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불법 의료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하고 수사는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월 6일 박나래가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이모에게 주사 시술을 받고,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 수액 주사를 맞았다"면서도 왕진을 받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주사이모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에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병원장과 성형외과 과장, 내몽고 당서기의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했다.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사이모는 "2019년 말 코로나19가 터지며 내몽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박나래)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삶을 아느냐.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가십거리로 만드느냐"고 했다. 하지만 주사이모는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대한의사협회도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측은 "해당 행위는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이다"고 입장문을 냈고,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박나래에게 의료 행위를 한 '주사 이모'를 의료법 약사법 보건범죄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수사 경과에 따라 필요할 시 행정조사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