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하던 친구에게 이용당해…충격 사연 ('사이다')

쓰니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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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하던 친구에게 이용당해…충격 사연 ('사이다')


'김준호'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하던 친구에게 이용당해…충격 사연 ('사이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불륜을 저지른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이호선의 사이다' 3회에서는 서로의 관계를 극단으로 치닫게 만드는 불륜 사연이 소개된다. 이에 김지민과 이호선은 또 한 번 현실 사이다를 예고했다.
김지민은 불륜 사연을 듣다가 "제 옛날 친구가 생각난다"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친구가 자신의 남자 친구를 소개해 준다고 불러냈다"며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은 뒤에 '사실 유부남'이라고 털어놨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나를 식당 정중앙에 앉혀놓고 불륜 자리에 끌어들인 게 너무 배신감 들었다"며 분노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이호선은 "지민 씨를 알리바이로 쓴 것 아니냐"고 격분한다. 이에 김지민은 "맞다. 알리바이처럼 나를 이용했다"며 "'지금 개그맨 누구랑 있는데 바꿔줄까?'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그 사건 이후 바로 다음 날 친구와 손절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킨다. 이호선이 "부부도 같이 있어도 외로울 때가 있다"고 하자 그는 "아닌데. 나는 없는데"라고 해 이호선을 폭소케 했다. 이호선 또한 "나도 그런데"라며 유쾌한 상황을 이어갔다.
'이호선의 사이다' 제작진 측은 "불륜 중독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회차"라고 밝혔다. 또 "이호선과 김지민의 솔직한 감정과 분노하는 모습들이 대중에게 통쾌함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이 된 김지민은 그동안 '개그콘서트', '개그 사냥', '인간의 조건',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과 입담을 뽐내왔다. 그는 5개월 전 김준호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TV리포트 DB, SBS 플러스 '이호선의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