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힘들고 그 이후엔 훌훌 잘 털어버렸어
그런데 사람 관계에 정말 특별한 인연이 있는걸까
우리가 남이 된지 한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눈물이 나네
내 공간에 놓고 간 양말 한 켤레
우리가 나눴던 대화
그 날 따라오지 말라며 말 없이 뛰쳐나가던 모습
모든게 선명하다.
주변에 재회해서 결혼한 부부들 보면 헤어지고 나서도 쓰니처럼 이 사람은 특별하다는 감정이 계속 남았대 잊히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 다른 이성들이랑 다르게 느껴지면 그건 그냥 인연일 수도 있어 한번쯤은 다시 손 내밀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