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박나래./마이데일리DB[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에게 대리 처방 등 의료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박나래가 자신에게 대리 처방 등 불법 의료 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박나래./채널AA씨는 자신이 요구한 약을 주지 않을 경우 박나래가 메시지를 통해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고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지난 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이 같은 박나래의 강요 정황이 담긴 메시지 캡처 사진을 증거로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다.채널A는 "전 매니저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관련자들을 조사한 이후, 박나래에게 강요죄 추가 적용이 가능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갑질 논란부터 '주사이모' 의혹까지 확산앞서 전 매니저 측은 지난 11일 S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안의 핵심은 박나래의 '갑질'에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들은 논란의 중심인 대리 처방 및 불법 의료 행위 등 이른바 '주사이모' 의혹은 박나래와 관련된 의혹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과 폭로가 확산되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하며, MBC TV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이던 주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이후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약 줬으니 너희도 못 벗어나" 박나래, 전 매니저에 의료법 위반 강요 혐의…"파문 확산"[MD이슈]
박나래./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에게 대리 처방 등 의료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박나래가 자신에게 대리 처방 등 불법 의료 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나래./채널A
A씨는 자신이 요구한 약을 주지 않을 경우 박나래가 메시지를 통해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고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이 같은 박나래의 강요 정황이 담긴 메시지 캡처 사진을 증거로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다.
채널A는 "전 매니저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관련자들을 조사한 이후, 박나래에게 강요죄 추가 적용이 가능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갑질 논란부터 '주사이모' 의혹까지 확산
앞서 전 매니저 측은 지난 11일 S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안의 핵심은 박나래의 '갑질'에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들은 논란의 중심인 대리 처방 및 불법 의료 행위 등 이른바 '주사이모' 의혹은 박나래와 관련된 의혹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과 폭로가 확산되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하며, MBC TV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이던 주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이후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