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거 아닌 일로 싸우게 됐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점심 먹으려고 제가 밥을 하고 된장국을 끓였어요.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돼지고기를 먼저 구운 다음, 배추랑 버섯 등을 넣어서 된장국처럼 끓이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운 고기를 먹고 싶다, 아니면 생선이라도 구워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이미 고기를 국에 넣어버린 상태라서, 저는 그냥 국이랑 같이 먹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상대가 리챔 통조림 햄을 가져와서 굽지않고 숟가락으로 퍼먹는다고합니다. 냉장고에 반찬도 있고, 먹고 싶은 반찬을 꺼내 먹으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까 순간 욱해서 제가 화를 냈습니다.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된다, 난 리챔이랑 국이랑 먹으면 되는데 왜 화내냐고 합니다. 제가 예민하고 이상한 걸까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제가 화낸 게 이해가 되시나요, 아니면 제가 과했던 걸까요?567
제가 예민한 건가요? 점심 메뉴로 별거 아닌 일에 싸웠습니다
점심 먹으려고 제가 밥을 하고 된장국을 끓였어요.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돼지고기를 먼저 구운 다음, 배추랑 버섯 등을 넣어서 된장국처럼 끓이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운 고기를 먹고 싶다, 아니면 생선이라도 구워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이미 고기를 국에 넣어버린 상태라서, 저는 그냥 국이랑 같이 먹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상대가 리챔 통조림 햄을 가져와서 굽지않고 숟가락으로 퍼먹는다고합니다. 냉장고에 반찬도 있고, 먹고 싶은 반찬을 꺼내 먹으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까 순간 욱해서 제가 화를 냈습니다.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된다, 난 리챔이랑 국이랑 먹으면 되는데 왜 화내냐고 합니다.
제가 예민하고 이상한 걸까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제가 화낸 게 이해가 되시나요, 아니면 제가 과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