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 군의관 진짜 너무 합니다.

쓰니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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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시친방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여기가 화력이 쎄서 이방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군대에 들어간 동생이 군대 내에 있는 군병원에서 난청 판정을 받아왔습니다. 추가로 진료를 받기 위해 국군수도병원에 가게 되었지만 들어가자마자 군의관이 동생을 보면서 “여러사람 귀찮게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병원에 가는게 여러사람 귀찮게 하는 것일까요 ˀ 물론 의료진 입장에서는 진료를 보는거 자체가 일이지만 그걸 앞에서 면전에 대고 말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가족 뿐만 아니라 군대에 간 여러 가족분들의 아이가 혹은 연인이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전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키러 간 내 가족이 혹은 지인이 이런 취급 받으려고 군대에 가는건 아니잖아요. 이런 일을 겪은 또 다른 가족분들이 계실까요 ˀ 일이 커지는건 저 역시 동생의 군 생활에 걱정이 되지만 이런 일이 생기다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털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