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확실하게 끊어내고 싶었다. 깨끗하게 털어내고 싶은데 자꾸 생각이 난다. 친구. 이름만 들어도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제 너무 멀어져버려서 그냥 시절인연으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 나는 미련과 후회보다는, 고마웠다. 따뜻했고 행복이였다. 자존감 바닥이던 나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도움을 주고 다독여주던 너희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사실, 그때 내가 아무런 준비가 되있지 않은 상태라서 그 누구도 선택하고 싶지 않았던 어린 시절이라서 내가 빠진 늪에 끌어드리고 싶지 않아서 말도 없이 멀리 도망갔다. 그러다 최근에 우연히 보이길래 먼저 다가가 다시 재회한거였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하네.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알았었고, 잘몰랐지만, 즐거웠네. 세월에 변해버린 우리들이지만 잠시나마 그럼에도 같이 웃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이제 뒤돌아보지않고 나의 길을 가려하는데... 한편으로는 알 수 없는 걱정이 들어. 오히려 내가 사라지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어쩌면 지금의 우리들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자꾸만 생각나는건 왜 일까?18
요즘 마음이 뒤숭숭하다
확실하게 끊어내고 싶었다.
깨끗하게 털어내고 싶은데 자꾸 생각이 난다.
친구.
이름만 들어도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제 너무 멀어져버려서
그냥 시절인연으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
나는 미련과 후회보다는,
고마웠다. 따뜻했고 행복이였다.
자존감 바닥이던 나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도움을 주고 다독여주던 너희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사실, 그때 내가 아무런 준비가 되있지 않은 상태라서
그 누구도 선택하고 싶지 않았던 어린 시절이라서
내가 빠진 늪에 끌어드리고 싶지 않아서 말도 없이
멀리 도망갔다.
그러다 최근에 우연히 보이길래
먼저 다가가 다시 재회한거였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하네.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알았었고, 잘몰랐지만, 즐거웠네.
세월에 변해버린 우리들이지만
잠시나마 그럼에도 같이 웃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이제 뒤돌아보지않고 나의 길을 가려하는데...
한편으로는 알 수 없는 걱정이 들어.
오히려 내가 사라지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어쩌면 지금의 우리들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자꾸만 생각나는건 왜 일까?